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 들어 생겼습니다
브루스 그리어슨 지음, 서현정 옮김 / 해의시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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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남들과 함께 매일 다른 운동을 하며 땀흘려라.

위의 한 문장으로 이 책이 요약 됩니다. 저자가 직접 요약해 놓은 문장입니다.

고령자 육상대회(이런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신기록을 세웠던 초고령자(85세 이상을 말합니다.)인 올가라는 인물을 관찰함으로써 어떻게 나이가 들어서 저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를 여러각도에서 탐구해보는 책입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현대 사람들은 100살까지 살기를 바라기보다는 80살 살면서 생의 마지막까지 빨래를 오븐에 넣고 도돌리는 날이 오지 않기를 더 바란다고 합니다.

저도 생의 마지막까지 바라는게 있다면 내 두발로 걸어다니는 거하고 멀쩡한 정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것과 왜 그러해야한다는 것이 책에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의 뒷날개에 9가지 방법이라고 소개되어는 있는데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단지 실천이 어려울뿐이죠

책에서는 이런내용도 있습니다. 하루 8시간을 앉아만 있다가 1시간을 운동하는 사람과 자꾸 움직이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건강에 좋으냐는 건데.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 좋다는 겁니다. 운동을 하거나 건강을 관리한다는 생각에 건강제품을 먹거나 하는 등으로. 그에 못지않게 건강을 해치는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왜냐면 보상심리 같은은거죠. 내가 이정도로 관리하니까 이렇게 해도 되겠지.

건강관련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들을 보면 기존에 봤던 내용들도 많습니다.
저도 집에 운동과 건강에 관련된 책들이 몇 권 있는데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라구요.

그리고 책에서 말하기를 50대 부터는 자기가 노력한 만큼 돌려 받는다고 합니다.
그 즉슨 50대부터 땀흘려 운동하지 않으면 매일매일 체력이 깍여나간다는 거죠.

예전에 다른 책에서 읽은 건데 우리몸의 체력은 25살에 정점을 찍었다가 10년간 유지되고
35세부터는 체력을 관리해줘야 한다고봐서 그런 줄 알았는데

50세부터 관리해줘도 된다니 다행입니다^^..

건강관련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마음을 다잡게 해줘서 좋습니다.
다음을 다잡고 실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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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공산주의 붕괴와 소련 해체의 결정적 순간들 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
마이클 돕스 지음, 허승철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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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냉전 3부작이란 2차대전후에 시작된 냉전의 시작부터 소련이 해체된 1991까지의 이야기를
3권의 책에 담은 것입니다.

그 중에 제가 읽은 것은 실질적인 공산주의의 마지막인 소련의 해체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공산주의라고 표명하는 나라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공산주의는 몰락했다고 봐야죠..

이 책의 이야기는 폴란드부터 시작합니다. 체코 프라하의 봄이 무자비한 군대의 투입으로 끝나고 난 후에
10년간은 조용했죠.. 그러다가 80년대 누적된 경제문제로 인하여 여러곳에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진압당하죠..

시간이 흐른후
그가 의도하지 했던 하지 않았던
공산주의국가들이 이렇게 바뀐데 가장 크게 공헌한 사람이 고르바쵸프 입니다.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그는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았을테지만 결국 공산주의 국가를 
역사책 속으로 보내버립니다.

이 책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1989년 고르바초프의 중국 방문입니다. 그의 방문으로 천안문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낫는데
민주화 시위였죠. 중국의 등소평은 결국 군대를 투입해서
비공식적으로 수천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사태를 종결시켜버립니다.

그에 반해서 소련의 고르바초프는
최후까지 무력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근근히 이어가던 소련을 완전히 끝장낸 것은 공산당의 구테타였지만
그가 승인한 것은 아니였죠.

이 책을 읽고 나서
책에서도 잠깐 언급되지만
넓은 대륙, 많은 인구, 다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이고
같은 공산주의 국가였던 소련과 중국
90년대 공산주의 해체시기에 각자 다른길을 걸엇지만
지금은 둘 다 독제국가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그 길을 걸었습니다.

작가분이 다음 책을 쓴다면 두 나라의 그 길을 따라가는 글이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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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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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입시에 관한 책입니다.
선행학습을 권장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영어나 수학에 비해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중을 줄이고 있는 국어 공부가 입시에서 왜 중요한가?
왜냐면 글을 읽는데 기본이 해석력이기 때문이죠.

그에 따라서 국어를 잡아야하는데 중, 고등때는 다른 과목 공부하기도 바쁘기에
초등학교에 확실하게 잡아두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선행학습을 말하는건 아니고 말 그대로 국어를 미리 공부해서 완성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고등학교전에 미리 잡아두어 고등학교에서는 다른과목에 집중한다는 것이죠.

예전에 읽은 영어에 관한 책에서도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선행이라는게 없다.
중학교때까지 영어를 잡고 고등학교때 수학 등을 잡아서 명문대에 진학한다는 이야기죠.

읽기전에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책을 읽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 한구석이 계속 답답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서 제목에 유혹당하긴 했습니다만
실제로 이 책에 나오는대로 한다면 아마도  국어 실력은 확실하게 오를꺼 같습니다.
그리고 국어란것이 한번 제대로 공부해놓으면 수학이나 암기과목처럼 공부를 안한다고해서
성적히 확 떨어지는 없으니까요..
지은이는 이걸 하방경직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석차가 나오고 
인생에서 대학과 입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사회가 계속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이 책을 읽고나서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에 나오는대로 국어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재촉하지 않는 상황이 앞으로 전개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서평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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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 로직 PLUS 1 네모네모 로직
제우미디어 지음 / 제우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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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영상매체로 시간보내지 말고

재미있는 로직플러스로 칸채우기를 해보는 힐링타임입니다.ㅎㅎㅎ

요즘 애들이 이걸 처음 접해서 그런지 좋아하네요..

아마도 부모와 함께해서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초등4학년인 애한테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해보라고 했더니.

설명만 듣고 하기에는 무리였습니다.

제대로 못해서 같이 해보자고 2/3정도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설명하니

그 뒤에는 제가 요기 색칠하고 저기 색칠하고 하는 방법을 알아차리네요..ㅎㅎ

그래서 재미있게 끝냈습니다.

하나 더 하려고하니 구경하던 동생이 자기도 하고 싶다면서 그래서

방법을 가르쳐주려고 하니 자기는 그렇게하는거보다 외워서 하겠다면서

뒤에 답지를 보고 당당히 외워서 그리네요^^;;

미로 찾기 같은 느낌인지 아직 이런거 어떤 방식으로 알지못하는 어린아이들도

네모칸 채우면서 그림으로 완성하는거 좋아하네요.

뒤에꺼 까지 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이걸하면서 같이 놀수도 있고 애들한테는

사고력이 좀 좋아지는게 아닐까하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게임이나 티비보는거보다 더 좋을꺼라는 기대를 하는거죠.

부모가 되니 이런부분을 고려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애들도 좋아하면서 두뇌발달도 기대할 수 있는거라는데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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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무명 지음 / 율도국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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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처럼 보이는 로맨스 소설..
이 책의 소개에 한때 언론에서 많이 알려졌던 이야기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저는 못찾았습니다. 그리고 표지에 저 차량이 남주가 마랭고라고 이름지은 차량인데
차종은 뭘까 생각하다가 렉스턴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집안 사정과 여러번의 실패로 상처입은 영혼 노아
마찬가지로 아픔을 가진 녀자 안나
그리고 세상이 다르게 보는 여자 수지.

두 사람과 한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초반의 충격적인 안나의 자살소식으로 글이 시작되어
노아와 안나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사랑
또다른 사람인 수지와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이어지는 비극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 이른바 마무리 부분입니다.

수지가 마지막에 자가치유를 하러 해외로 가서 치유되고 국내로 들어오는 부분이후에는
이게 이책을 읽으면서 뭐냥? 이러면서 욕하게 되는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아름다운 로맨스에서 
사랑은 또다른 사랑으로 잊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전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건 삼각관계에서 일어난 비극인가?
이런 생각으로 앞의 좋았던 서사들을 다 쓸어가 버렸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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