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한국 - 오늘의 데이터에서 내일의 대한민국 읽기
박한슬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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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

제목 : 숫자한국
지은이 : 박한슬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이른바 사회의 거대 담론이나 정치 이야기 등을 할때 막연히 논리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 책은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할 것이며, 그 숫자를 어떻게 살펴봐야 하는지를 현재 한국의 담론들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첫번째 꼭지는
이십여년 전부터 한국 사회의 화두이며 지금도 화두인 인구변화, 그 중에서도 저출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출생률을 올리려고 이렇게 많은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현실이 2024년에도 맞는 것인지
그에 관련된 숫자를 가지고 생각해 볼 꺼리를 제공해 줍니다.

두번째 꼭지는
최근에 더욱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인공지능에 관련되어서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되는게 일자리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나름 이야기해 봅니다.

세번째 꼭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론에는 많이 나오지만 아직 한국은 그 영향권에서 덜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천천히 변하는 중이다 보니 사람들이 스스로 거기에 몸으로 적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네번째 꼭지는
정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도 규제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알코올 중독, 황혼이혼, 현금없는 사회,형벌정책 등을 숫자를 앞세워서 이야기합니다.

네개의 꼭지 중에서 첫번째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출생률에 집착할 시기는 지났다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주장에 넘어갔습니다.

숫자를 만들어내는데는 엄청난 수고와 비용이 들기에 그 숫자는 누가 만들었으며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까지도 고수가 되면 봐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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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로 - 곰베 침팬지들과 함께한 30년 사이언스 클래식 40
제인 모리스 구달.제인 구달 연구소 지음, 이민아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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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 입니다. ***

책제목 : 창문 너머로
지은이 : 제인 구달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처음 책을 읽은 이유는 바로 저자의 명성 때문입니다. 침팬지 연구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제인 구달 박사님의 책이라기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침팬지 사회를 관찰하고 그 이야기를 쓴 책들로 유명하다는 건 알았지만 그 연구의 내용이나 책의 깊이는 몰랐기에 어떻게 그렇게 유명해진 것이지 하는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구달 박사님의 연구팀이 침팬지를 관찰할 때 그 개체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이고 각자 애정도 가지면서 관찰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이건 어디 멀리 떨어진 지역의 사회에 대한 관찰 이야기 같습니다 .

아마도 그 관찰당한 침팬지보다도 관찰하는 연구팀이 그 개체들에 대해서 더 객관적으로 잘 알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들의 권력, 성관계, 다른 집단들과의 전투 등을 관찰하여 서술하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저들이 어떻게 대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책으로 읽으면서 인간의 이야기로 착각하면 읽었다지만 실제로 본다면 이렇게 글로 읽은 감정으로는 대할 수 없겠지만 좀 더 잘 대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침팬지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내가 속한 집단이 아닌 다른 집단에 대해서 잘 관찰하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고, 서로 잘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60년대 여성과학자로서 탄자니아의 곰베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듯이 도전하기 힘든 곳이 나쁜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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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 더 떠나도 됩니다 - 구석구석 여행자 전망키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전망키 전은재 지음 / 북스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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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는 조금 더 떠나도 됩니다.
저자 : 전망키 전은재
출판사 : 북스고

국내 50곳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개중에는 이미 가본 곳도 있고 아직 가보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챕터는
마음을 비우는 여행, 동심을 찾는 여행, 모험을 떠나는 여행, 여유를 즐기는 여행이고 나누어져 있지만
모든 곳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기가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가본 곳들도 있는데 저자분이 설명해주니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같은 곳을 여행한 것이 맞나 싶습니다.

책을 보다가 올해에 남해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소개가 되어 있네요.
소개된 곳으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가봤던 곳들도 책들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런 장소를 나는 못보고 지나쳤던 것인지
아는 만큼 보고 즐긴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가까운 곳을 가볼 때부터 책에 소개된 곳들을 가봐야 겠습니다.
책에 사진이 좋습니다. 이 책이 Ebook으로 나올지는 몰겠지만
큰 화면으로 보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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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일기
최민석 지음 / 해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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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

제목 : 마드리드 일기
저자 : 최민석
출판사 : 해냄

불같은 태양이 타오르는 여름날의 마드리드는 2개월여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다녀오신 부러운 최민식 작가님이 스페인에서의 매일매일을 기록한 제목 그대로의 일기장입니다.

이 책으로 최민석 작가님의 글은 처음 접해보는데 술술 잘 읽히는 것이 역시나 작가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이 해보면 힘든 일인데
책을 읽어보면 작가님이 짬날때마다 일기를 쓴 걸로 보입니다.
작가님도 저렇게 자기의 일에 열심히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서반어 학원에 등록하여 거기에서 만난 학원생들과의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에피소드 중에서 놀랐던게 주유소에서 기름뿐만 아니라 휴대폰 데이터도 충전된다는 사실.
책 읽고서 알았습니다.

쨍한 날씨에 스페인 제일의 관광지는 아니어서 조금은 한적한 마드리드로
마음속 여행을 떠났는데 직접 가보고 싶네요...떠나고 싶습니다.

몸은 못떠나지만 마음은 먼저 떠나보내고, 서반어부터 공부해보겠습니다..영어공부부터하고 난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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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영국 동화 - 곰 세 마리부터 아기 돼지 삼 형제까지 흥미진진한 영국 동화 50편 드디어 시리즈 3
조셉 제이콥스 지음, 아서 래컴 외 그림,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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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제목 : 드디어 만나는 영국동화
역자 : 서미석
출판사 : 현대지성

50가지 동화 이야기를 5가지 주제로 모아서 배치해 놓았습니다.
용기, 사랑, 욕망, 재미, 운명

굉장히 유명한 동화로는 잭과 콩나무, 곰 세 마리, 피리부는사나이, 아기 돼지 삼 형제 등이 있습니다.

동화라는게 어릴때 봤을때는 한편이 그림책 한 권이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엮어서 보니

한편에 네 다섯쪽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책 행보문구에 ott이야기의 원조 뭐 이런식으로 홍보를 해놓았는데, 그것보다는 내용 자체가 짧아서 숏츠 같았습니다.

한편 한편이 짧아서 몇 분만에 한편을 읽게되는 짧은 이야기여서 짬날때마다 읽기가 좋았습니다.

초등고학년 아이와 같이 보려고 했는데 유툽 볼 시간에 밀렸습니다.^^;;

주로 악역으로는 거인들이 나오는데 이 거인들은 과거의 영국인들이 누구를 지칭했을까? 혹시 노르만인가?

요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야기가 있다면 한번 필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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