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만든 사람들 - 과학사에 빛나는 과학 발견과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
존 그리빈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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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머리말에 저자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글을 빌려 과학사에 대해서 

왜 알아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니다. 정확한 구절은 아니지만 기억나는 것은

세상의 많은 학문들 중에서 과학이 인류가 쌓아온 진보의 첨단이고

그 과학에 대한 이해야말로 인류가 어느위치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가슴에 깊이 와 닿는 이야기 였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책 초반에는 그래도 이해가 잘 되는 이야기들로 이른바 상식적인 이야기이고

뉴턴 혁명 이후의 이야기들은 점점 어려워지더라구요....

과학은 무수한 발견들로 이루어져 있고, 점점 거대한 것을 탐구하고

반대로 점점 작은 것을 탐구하는 여정이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이미 이루어져서 어떤 규칙에 맞게 돌아가고 있고

내가 바라보는 이 세상도 그렇고 나 자신도 그렇고 우연히 이렇게 맞닿아서 

지금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의 우주의 먼지와 같은 존재인것은 맞지만


신기하게도 그런 사실을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발견한다는 것..

세상엔 아직도 인간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많은 법칙 같은 것들이 있을껄로 여겨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는 사실 과학을 말했지만 다 읽고 생각해보니

이미 있는 사실들을 이렇게 발견해나가는게 과학이라면

이렇게 법칙대로 돌아가는 세상은 우연이겠지만 

뭔가 정해져있는 어떤 진실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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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우주 -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하루 한 편 우주탐사
문경수 지음 / 시공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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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본적이 언제 인가요?


어릴때는 무척이나 자주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자리도 찾고 밤의 정취를 맛보곤 했습니다만 어른이 된 후로  언제부터인가 그런 기억이 없었습니다.

이 책은 잠시 잊어버렸던 추억들을 되살리게 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저자는 과학 탐험가라는 생소한 타이틀을 가진 사람입니다.

언론에 여러번 소개가 되었다는 걸 보고 어디선가 익숙한 이름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라디오프로에서 소개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은 것 같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추천곡까지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에 관련된 음악중에 아는게 있으면

더 상상하기 좋습니다. 오늘밤은 구름이 있어서 밤하늘이 그냥 까맣기만 하지만

그럼 깜깜함 조차도 즐겁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책은 

나의 창을 열어 바라볼 수 있는 하늘에서부터

천문망원경으로 바라보는 하늘과

인간이 달에서 가기까지의 과정과 현재의 달탐사계획

그리고 화성으로의 도전과 그 과정들

현재 우주 탐사 계획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빼곡히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한국계라고 해야겠죠..

우주와 관련된 인물들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한번쯤 누구나 지구밖의 세상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하늘을 본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또는 이런 인간의 지구밖 도전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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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 고민 상담부 나의 괴물님 YA! 1
명소정 지음 / 이지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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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인가 자꾸 책이 없어지는 것을 알게된 도서부장 세월이

이야기를 먹고 사는 화과 혜성이

기억을 먹고 사는 괴물의 정체를 알고 없애려고 하는 소원이

이 세명이 만든 고민상담부...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길래...혹시나 앞으로의 전개는 사랑이야기인가?

했는데... 많은 세월을 살아오며 이야기를 먹고 사람들사이에서 살았지만

이렇게 만날 인연은 따로 있는거죠^^..

책에서는 여러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진로에 대한 이야기,

왕따에 대한 이야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리고 화과의 과거이야기까지도 에피소드로 나옵니다.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한 고민을 한다면 그 고민에 대한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 바로

그 기억을 없애버리는 거겠죠...그렇지만 그 기억을 지웠다고 해서 상황이나 어떤 기질이

바뀌지 않는한 즉 내용이 바뀌지 않는 한 그게 해결될리가 없죠..

각각의 이야기들이 뭔가 가르침을 줄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뭔가 여자 두명에 괴물 하나...그것도 남자의 모습을 한 괴물에서

저 두명과 저 한명의 관계에서 뭔가 재미난 전개가 있겠구나 했겠지만

일반 하이틴 소설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저 세명의 이야기말고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개됩니다.

고민상담부이니 학창시절의 여러가지 고민들을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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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틴더 유 트리플 7
정대건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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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편의 단편소설이 묶인 정대건 작가의 소설집입니다.


아이틴더유, 바람이 불기전에, 멍자국 이라는 세편인데 모두 짧은 관계에 대한 아니 어쩌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이라는게 어떤 것인지에 대한 단편들입니다.


아이틴더유는 틴더라는 앱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아이 서울 유 처럼 아마도 제목을 나와 너 사이의 틴더라는 앱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런 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편인 멍자국과 아이틴더유는 같이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두사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서로를 대하는게 좀 다릅니다. 


사람을 대하는데 대한 어려움을 아마도 책에서는 말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캐쥬얼한 관계로 이어지고 싶은 거리두기...내심 진지한 관계를 갈망하면서도 두려움에 거기까지 나가지 못하고 한 발 앞에 멈춰서는 모습들을 그려낸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님이 딱 이런 의도로 쓴거라고 이야기하진 않았지만요..

부쩍 가깝게 만나게 되는 사람이고 고민도 나눌 수 있고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는 관계

연애에 대한 시각이 이렇게 바뀌고 있는 걸 나타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대를 반영한 단편이라면 갈수록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의 한 면을 보여주는 소설들입니다.

또한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

뭔가 글을 쓸수록 예전에 어른들에게 들어봤던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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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우리의 정의다 - 버닝썬 226일 취재 기록
이문현 지음, 박윤수 감수 / 포르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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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버닝썬 사건은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기억속에 남아 있는건 승리가 운영했다는 것, 그리고 승리가 성접대도 했고, 여러


외국의 바이어들을 접대하는 장소로 사용했다는 것 정도로만 기억나는데, 주로 승리의 불법정도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중요한 건 경찰과의 유착관계와 거기에서 사용되었


던 GHB, 일명 물뽕에 대한 수사와 처벌 인데, 이 중요한 부분에서 여기에 연루되었던 경찰관들은 자체징계로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법원에서 처벌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약물을 사용한 강간에 대해서는 법안제출까지는 되었지만 국회 통과는 안되어서 의안이 자동폐기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청 지침으로 물뽕에 대한 가이드는 전국 경찰에 배포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기억해야하는건 김상교라는 개인이 억울해서 굽히지 않고 이걸 언론에 알렸고 당시 이 책을 쓴 이문현기자가 기사화시키고 연예인 승리가 얽히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버닝썬 게이트로 까지 사건이 커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요소라도 빠졌으면 그냥 개인이 클럽에서 직원들에게 맞고 경찰에게도 맞았지만 억울함을 혼자서 삭히면서 눈물흘렸을 사건이라는거죠.. 


우리가 지금에라도 이 것을 다시 기억해야하는 이유는 주변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살펴주는 것이 우리의 정의를 행할 수 있는 길이라고 보여져서 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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