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왕국과 하늘을 나는 아이들 아이들판 창작동화 11
함기석 지음, 김우현 그림 / 아이들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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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별에 사는 원흥이라는 아이가

우연히 가리온 왕국에서 온 온새미로를 만나서

멸망위기에 빠진 가리온 왕국을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동화책을 통해서 가리온 왕국으로 넘어가는 것이나

마왕 커린캐에게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사람이 마법사 글혼이고

각각 자음과 모음으로 지은 천마의 이름 등을 보면

한글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만

글밥이 많아서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하기엔 무리입니다.

아마도 읽어주면 좋아할 듯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저학년 아이한테 

읽어줬는데 그 친구들이 재미있어하진 않았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내용도 원흥이가 이런저런 어려움을 돌파해서

마침내 마왕 커린캐를 이기는데

중간중간의 에피소드들이 너무 짧게 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그 사건에 푹 빠져들지 못하겠더라구요..


글밥은 많은데 저학년이나 그 보다 더 어린 아이들에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열심히 읽어주셔야 할 듯 합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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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세계 - 세상을 뒤바꿀 기술,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
이순칠 지음 / 해나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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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미래기술이라는 양자컴퓨터가 지금 개발되어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상용화는 안되었지만 국내에도 가동되고 있다고 합니다.


양자컴퓨터의 기본인 양자의 세계에서부터 설명을 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5개의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양자역학을 소개하는 입자의 파동성과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을 

설명할 때는 그래도 조금 알고 있는것을 알려주는 구나하는 것이 있었는데 

절대 이해한 것은 아니고 그냥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것을 다시 듣는 편안한 기분이었는데


2번째 세미나에서는 좀 어려워졌고, 본격적으로 양자컴퓨터를 소개하는 세번째 세미나부터는

사실 대부분 무슨 내용인지 읽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아에 기반지식이 없다보니

어려웠습니다.


책에서 챕터 끝날때마다 물리학자들이 사는 세상이라고 해서 물리학계의 에피소드들을

소개해주는 내용이 있는데 그 페이지가 제일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원래 어려워서 이해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적어놔주시고

마지막에서도 다 읽고 나서도 이해안되는게 정상이라고 적어주십니다.


그리고 맨 앞장에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저에게 이 책은 이해는 당연히 안되는거고 아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작가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서 잘 설명을 했고 필력도 좋으십니다.

단지 책의 내용 자체가 어렵다는 것은 알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미래에 우리 생활에 대변혁을 가지고 올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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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수소에너지 -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게임 체인저
백문석 외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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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에 화석연료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자동차도 지금은 전기차로 넘어가는 단계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소차가 종착역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시기에 수소 전문연구자 7명이 공동집필한 수소에너지에 관한 책이라서

관심도 갔고 또한 어떤 업종으로 차후에 재테크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이 책은 재테크 종류의 책은 아니고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하여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그 중심에 있는 수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소가 친환경이라고 하지만 전기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석탄에서 추출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현재는 생산에서까지 친환경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그린수소로 생산방식을 전환할 것입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전략 등의 한국의 미래 대응전략과

일본, 미국, 중국, 호주 등 주요국의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는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반 그리고 활용의 각 단계가 있는데

책에서 각 단계별로 현재의 기술발전 현황과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수소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놓았습니다.

 

한권의 책에 많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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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헤이팅 게임
샐리 쏜 지음, 비비안 한 옮김 / 파피펍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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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로코를 읽은거 같은데 푹 빠졌었습니다.

요즘 드라마로 아웃랜더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주옥같은 대사들을 보다가 

이 소설을 읽으니 여기서도 주옥같은 대사들의

향연 이더군요..

실제 영문으로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번역은 대단합니다.

29금 소설이라고 딱지 붙여야 합니다.

작가의 성별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자 작가이리라고 봅니다.

남자작가가 이렇게 세밀한 묘사를 했다는 건 

아마도 아닐꺼에요..^^

이게 영상화가 되었던데 ...잠깐 소개 영상을 봤습니다만....

19금이 아니여서 이 소설의 재미를 반도 못살렸습니다..

 이 소설의 진정한 백미는 둘의 첫날밤과 

그 다음날이라고 확신합니다.

엄청 세밀한 묘사로 머리속에서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이 소설을 꼭 읽어봐야할꺼 같습니다.

왜냐면 이 소설에 아마도 여성분들이 꿈꾸는 환타지가 다 들어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줄거리는 그냥 묘사를 위한 장치정도 입니다.

작가가 장면장면들을 엄청 공들여서 적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합병된 회사의 각자 최고경영자 비서가 앙숙이었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그저그런 스토리는 지나가는 배경일뿐입니다... 엄청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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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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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가장 중요한 것들은 중국과 미국의 정치일정이 될꺼라고 예상하네요..


중국에서는 후계자 없이 시진핑이 계속 독재를 할 것인지와


미국에서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할 것인지...그리고 트럼프가 복귀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이런 내년을 조망하는 책들이 연말이면 많이 나오는데 현재를 기반으로 내년을 예측하는 거라서


세부적인 지점에서는 믿기가 어렵겠죠.. 마치 늘 연말이면 나오는 내년 종합주가지수를 예측하는 것처럼요..


그렇지만 큰 사건이나 예전되어 있는 선거 같은 것은 알 수가 있습니다.


책에서 내년의 정치 일정이 독재 국가의 선방이냐...아니냐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세상이 갈수록 양극화가 되어가는 걸로 보여집니다.


이런 책에서의 미래는 대체적으로 어두운 전망이 많던데 내년이 특히나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기술적인 발전이나 근무환경의 개선 같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 나라 내에서의 양극화와 지구 전체적인 양극화가 특히나 돋보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뒤로 미룰수가 없을꺼 같은 기후 위기에 대한 전망도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매년이 중요하겠지만 특히나 내년은 중요한 한 해가 될꺼 같습니다.


재테크 측면에서는 여전히 빅테크 기업들이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선방할 꺼로 전망하고 있더군요..


물론 지금의 소형화 집적화와는 다르게 패키징 기술로의 전환을 예측합니다.


책의 구성을 1부에서 세상의 여러측면에서 전망을 하구요


2부에서는 각 나라별로 전망을 합니다.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는 알 수가 없지만 내년을 전망하는 책 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여러 각도로 전망해보는 책은 없는 거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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