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3학년이 되어서 만난 “사회“ 란 과목. 와~~ 이게 이렇게 어려운 과목이었나요? 우리아들의 질문폭탄이 모두 사회란 과목에서 이루어졌어요ㅜㅜ수학이나 과학은 답이 있으니 어떻게든 알려주겠는데, 사회에 나온 단어들은 설명을 해줘야하니 완전 막막하더라구요특히나 ”문화“ 라는 단어에 왜 막히는지,,뜻은 잘 알고있으나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힘들더라구요..하지만 이제 저는 설명대신 재미있는 책 한권을 아이에게 선물했어요. 바로 “신비한 지식박물관“ 책이랍니다.이 책의 특징은요.1.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요.: 편견 없이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워요!2.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 탐방: 동서양의 문화를 다채롭게 섞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해줍니다!3. 초등학교 교과서 필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 학습에도 도움이 되니, 꼭 읽어야할 책이죠!한권을 다 읽고나면 박물관의 탐방을 구석구석 살핀듯한 느낌이 들어요!올해 초4 아이도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해요. 게다가 주인공인 시은이가 초등학생이니 같은 초등학생으로서 읽는 시점이 같으니 더더 집중있게 읽더라구요.이번 방학때 정말 재밌고 알찬책 선물받아서 너무 좋았어요.“문화” 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다양성에 눈을 뜨게 해주는 신비한 박물관으로 초등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슬프게도 몸도 늙어가죠.그러기에 “건강이 최고다” 라는 말이 있죠. 건강이 최고이려면 관리도 잘해야겠죠! 오늘 소개할 책은 건강! 그 중에서도 “혈압” 에 대한 책을 소개하려 해요.어른 중 ”고혈압” 이란 단어를 안들어본사람은 없을거에요!고혈압이라고 하면 대부분 “어머, 그거 평생 약먹어야되는거 아니에요?” 하죠!약도 매일매일 먹으면 내성도 생기고 안좋다는 얘기도 많죠!여기 약을 먹지 않고도 생활습관을 변화하면 혈압도 낮아진다는 책이 있어요!바로 “혈압부터 낮춰야 살 수 있습니다“ 라는 책입니다.제목부터가 확~~ 마음이 와닿죠!혈압부터 낮추고 살자!! 라는 메세지가 강하게 느껴졌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혈압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는거였어요. 글씨도 크고? 그림도 있어서 저에게는 그야말로 딱이었어요!혈압에 관한 오해도 풀고, 막연히 혈압이 높다고 하면 괜히 무섭고 그랬는데, 이 책을 통해 혈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공부한것 같아요.“혈압” 이 높아서 약을 드시고 계신가요? 아님 혈압이 안좋아 늘 걱정이신가요?“혈압부터 낮춰야 살 수 있습니다” 라는 책이 여러분들게 시원~~한 답을 제시할거에요. 혈압! 무서워하지말자구요👍
초3 아들에게 잘 알려주고 싶지만 참 부끄러운게 바로 “성교육” 이더라구요.저 어릴때랑 참 많이 바뀐 “성” 에 대한 인식들,,아이라고 “성” 에 대해 모를까요?애미인 저는 우리 아들을 아가라고만 생각하지만, 학교에서 아님 친구들 사이에서 꽤나 많이 알고있겠죠?더이상 아이와 쉬쉬해야 하는 이야기가 아닌 “성교육”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자라나는 아이에게 올바른 ”성“ 을 가르쳐줘야하는 의무가 있죠.그러나 어른이고 엄마인 저에게 누가 알려줄까요?바로 ”성교육 상식사전“ 을 추천합니다.어른들에게 “성” 이란 단순히 몸과 관련된 것? 부끄러운것? 이라고만 생각하죠.하지만 이런 생각부터 변해야죠!“성” 이란 한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정서적, 육체적,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라고 설명되고 있어요. 저도 이런걸 이제야 알았다니 부끄러울 뿐입니다??이 책은 단순히 “몸의 변화” 에만 중점을 두지 않았어요.성에 대한 모든 지식을 한권에 알차게 담았죠.엄마인 저도 이성인 아들을 키울때 사춘기가 온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며 대답을 얻었어요.저는 아이를 위한 책보다는 저를 위한 책이었어요.말로 부끄러운 아이들이 몸의 변화를 그림으로 표현하니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도 싶고 저도 정말 자~~세히 배웠답니다??요즘 제가 제일 무서운 단어인 “사춘기”하지만 그 단어가 무섭지 않을만큼 많은걸 배우고 느꼈답니다.엄마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성에 대해 부끄러워 자꾸 감추게 되죠. 아이가 “성” 에 대해 물어봐도 언제나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그런 엄마, 아빠가 되어보자구요!모든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초3 아들을 키우다보니, 다른건 다 제가 어떻게든? 가르쳐보겠는데, 제일 어렵고 제일 민망한? 교육이 바로 “성교육” 이더라구요. 아이와 앉아서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다보면 자꾸 다른 주제로 넘어가고, 여성인 제가 여성의 몸을 이야기하는데 왜 부끄럽죠ㅋㅋㅋ저 어렸을 때는 성교육 그거 그냥 학교에서 미디어 보고 끝! 부모님이랑 이런 얘기로 심도있는? 토론을 해본적 없었어요.성교육이란 그저 저~~-머나먼 성이 자유로운 미국이나 하는거지 쉬쉬하는 한국에서는 오로지 숨기느라 바빴죠.이제 2024년, 제가 올바른 성교육을 받아야 아이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더라구요.저는 제 아들이 겨우 10살, 아직 멀었지. 뭘 알겠어? 내눈엔 그저 아가아가❤️ 성교육 나중에 하면 되지, 라고만 생각했어요.그런데 정말 큰 “착각” 이었죠.이 책을 읽으며 어머어머, 이런거였어!맞아! 이렇게 설명하면 되는구나! 라는 혼잣말을 얼마나 많이 한 줄 몰라요ㅋㅋ성교육을 하다보면 제일 혼란스러운 부분이 “어디까지 오픈” 이라는 부분인데. 이 책은 정말 하나하나 다 오픈 시켜주었어요. 아이에게 혼자 어떻게 씻는법부터 성적인 괴롭힘. 어떻게 대처하는 등 이건 저를 위한 책이었어요👍특히나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부분은 남녀의 성기 그림 부분이었어요.이제 ”아가가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나와?” 라는 질문에 대답을 이 그림을 보여주며 정확한 명칭과 설명을 해줄 수 있게되어 너무 기뻤어요.우리 아이의 평생인격을 형성하는 “성교육” 이제 엄마부터 달라지자구요! 일단 부끄러워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익히는 올바른 “성”을 아이에게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성교육” 을 고민하는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
아이가 “엄마! 나 이거 그려줘~ 아니 아니 더 예쁘게 더 크게~” 말할때 마다 손이 먼저 떨리는 맘 있나요??바로 여기 저 랍니다??특히나 공룡좋아하는 우리 아드님, 티라노 그려줘! 트리케라톱스 그려줘! 할때마다 으응?? 트리? 뭐? 라고 반문하곤하죠.사실 엄마 공룡 그릴줄 몰라, 아니 그림그리기가 무서워,,이런 저에게 저도 공룡을 쉽게 그릴 수 있는 능력자 엄마로 거듭나게 도와준 책이 있어요! 바로 “진짜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 오, 제목부터가 끌리는걸??정말 저처럼 그림을 못그리다 못해 손까지 떨리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에요!진짜 그야말로 그림그리기가 이렇게 쉬운거였어? 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이 책은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흔히 아이들이 많이 그리는 주제를 몽땅 한권에 야무지게 담았어요.아이들이 “이거 그려줘” 하면 바로 목차보고 찾기만하면 끝!또한 똥손 엄마부터 초등학생 아이까지 그림그리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손과 연필 그리고 스케치북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죠!오늘은 초3 큰아들이 책을 보며 그린 그림을 6살 동생이 색칠해 보았어요.10살 형아는 그림을 따라 그리며 표현력을 키우고 6살 동생은 색칠하며 창의력이 쑥쑥! 이게 바로 1석2조의 효과쥬특히 6세인 우리 아가는 색칠놀이를 엄~~청 좋아해요.매번 공룡색칠놀이를 사줬는데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엄마가 그려주고 아이가 색칠하고. 너무 좋더라구요.언제 어디든지 이 책과 함께라면, “엄마, 이거 그려줘“ 란 말에 바로 연필부터 가질러가는 당당한 엄마가 된답니다!똥손엄마가 금손되기를 원하시는분께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