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죠?! 놀이터로 가기에 너~~무 익을것같고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심심한 요즘. 어떤놀이로 하루를 보내시나요?우리집 아들들은 요즘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계단에 올라 자기가 접은 비행기가 얼마나 많은 계단을 내려갔나 서로 경쟁한답니다😂그렇다보니 색종이로 접었다가 A4용지로 접었다가 종이란 종이는 다 비행기로 변신한답니다!제가 종이로 고민하고 있을때 좋은 기회로 받은 “리얼 종이비행기 뜯어 만들기” 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우리아이들에게 종이비행기란 종이로 비행기를 접는거였는데, 이 책을 받고나서 진짜 놀랬어요!비행기가 이렇게도 될수있다니👍만들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는 너무 딱이었어요.게다가 옆에서 비행기에 맞는 사이즈로 종이를 안잘라줘도 되니 너무 편하지요!이왕 만드는 비행기, 제대로 한번 만들어볼까나?이 책의 특징은요.1. 라이트형제의 비행기부터 최신비행기까지 유명한 비행기를 직접 손으로 만들수 있어요. 2. 일반종이로 하면 비행기가 흐물거리고 찢어지고 하는데 이 책에 있는 두꺼운 종이로 튼튼한 비행기를 만들수있어요.3. 설명서 하나만으로 뚝딱! 게다가 풀 하나만 있으면 멋진비행기가 완성되니 너무 편하고 좋죠!4. 부록에는 비행기를 잘 날리는 방법까지 나와있으니 그야말로 비행기를 완전 정복한 느낌!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죠!나가기는 너무 덥고, 시원한 집에서 뚝딱뚝딱 비행기만들고 직접 날려보고 전시까지 해놓는건 어떨까요?아이들은 만들면서 집중력을! 다 만든 작품을 보면서 뿌듯함을, 부모님들은 아이가 집에서 심심하다고 하지 않으니 좋고!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구요!#리얼종이비행기뜯어만들기 #종이비행기 #리얼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만들기
저는 이 책을 받으면서 조금 의아했어요.부동산은 원래 쌓이면 쌓이는대로 좋은거 아닌가? 응? 버리라고?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데? 하며 의심반 흥미반 하면서 책을 펼쳐보았어요.쭉 읽으면서 한마디로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손해“ 라는 사실이었어요.이 책은 파트별로 위험한 부동산부터 변화한 부동산, 살리는 부동산까지 알차게 부동산을 설명하고 있어요.게다가 지금까지의 부동산 투자 흐름과는 정반대의 관점을 제시하고 있어요.실천을 위한 3단계 요약단계를 통해 독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주고 있어요.저도 부동산이라고 하면 “무조건 보유”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어요.또한 마지막으로 이 책은 위험한 부동산은 어떤건지 매물을 판단하는 능력과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매물을 보는 배경지식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어요.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과연 10년후에는 어떤가치가 있을까요? 가지고 있는 가치가 있을까요?이에 대한 답변은 이 책이 여러분께 시원하게 해결해줄겁니다!!
이 책을 받았을 때 제목부터 내 얘기인가? 했어요. 무언가 정곡을 찔린듯한 제목이 저를 이끌었죠.저에게 “클래식” 이란 창피하지만, 들으면 졸립고 알아가기엔 어려운 음악이었어요.물론 음악에 대해 관심이 부족해서였지요🤣길가다가 혹은 티비보다가 얼핏 귓가에 맴도는 클래식 음악들. 어? 어디서 들어보았는데? 익숙하지만 제목도 생각이 안나고 작곡가도 생각이 안나고ㅋㅋㅋ다들 한번씩 경험이 있으시죠?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천천히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저에게 클래식은 어렵지 않다. 이게 뭐가어렵다고? 라면서 저에게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해줬어요.특히나 처음부분 클래식 연표를 시작으로 독자들에게 기본용어도 해설해주면서 클래식의 오해를 천천히 벗겨주었죠.그런다음 유명하고 유명한 딱 20인의 음악가와 그들의 대표곡으로 이래도 안쉽겠어? 라며 정점을 찍었죠.게다가 취향별 플레이리스트도 쫙! 뽑아주니 오오? 괜찮은데? 생각이 바뀌었답니다!클래식! 이라고 하면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 혹은 비싼 음식점 음악회 이런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음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클래식! 하면 졸립고 어려우신가요?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는만큼 들린다고 우리 클래식을 더 사랑해주자구요!#클래식 #클래식왜안좋아하세요 #클래식공부
요즘 대한민국 상황. 어떤가요?초등아이도 “탄핵” 이란 단어를 알 정도로 우리나라가 분위기 참 어지럽죠.현대만 이렇게 어지러웠을까요?몇백년 전 과거에도 이러한 혼란은 있었죠. 과연 ”조선“ 은 어떻게 혼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걸고 답하다“ 란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해줍니다.이 책은 제목에서 눈치채듯,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태로 왕의 “책문” 과 신하의 “대책”으로 다뤄지고 있어요.리더인 “왕” 은 시급한 문제를 신하에게 묻고 또 답을 찾으며 문제를 해결해나갔어요.이 책을 읽으며 제 머릿속에서 왕과 신하의 모습.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이 상상속에서 펼쳐졌어요.일반 역사책과는 다르게 묻고 답하며 문제해결을 해가니 역사가 더 자세히 보이고 신선했어요. 조선시대 “왕” 의 어깨가 참으로 무거웠구나. 신하들도 왕에게 좋은해답을 주려 무척 애썼구나. 마음이 찡했어요.이 책은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왕” 과 “신하” 는 존재하지 않지만. 왕과 신하의 문답속에서 지금 마주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교훈을 줍니다.당신이 “왕” 이라면 혹은 “리더” 라면 사람들에게 어떠한 질문을 할까요?이 책을 읽으며 정치 뿐 아니라 제 삶속에서 제 스스로 묻고 답하며 더 나은 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느꼈답니다.넓게 국가, 좁게는 개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걸고 답하다”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역사” 를 참 좋아해요. 제가 직접 살았던 시대는 아니지만, 역사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롭더라구요.평상시에도 역사드라마나 야사도 챙겨보는 편인데,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지않고 좋아만하다보니 단어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우웅?? 이런 생소한 단어가 있었나?싶을정도로 어렵게 다가왔어요.평상시에도 궁금한 단어나 역사속 사건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오늘은 직접 책으로 찾아보았어요.그 책은 바로 “조선사 개념어 사전“ 이랍니다.책을 받아본 순간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벅찼어요. 역사를 이야기로 배우는것도 좋지만, 역사적 사건을 단어로 배우는것이 저는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역사를 배울때마다 모르는단어를 휴대폰으로 검색하는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책으로 하나하나 찾아보는게 좋더라구요.직접찾아가며 배워가는게 예전 학생때 국어사전 찾는느낌도 들고 찾았다하고 그 단어를 인지했을때 성취감도 높았어요.책의 두께가 있어서 처음엔 언제 다보지? 했지만 저는 책장에 꽂아두고 역사공부할때나 드라마볼때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찾는용으로도 보고있답니다.책장에 늘 꽂혀있으니 모르는단어가 나와도 마음이 든든해요.또한 ㄱ ㄴ ㄷ 순서대로 읽어보며 사건을 배울수 있으니 역사가 새롭게 다가왔어요.꼭 어떠한 사건만 다루는게 아닌 인물까지 다뤄주니 조선사 500년이 제 마음속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어요.예전에 드라마나 영화로 보았던 역사적사건을 다시한번 이 책으로 읽으니 머릿속에서 정리가 쏙쏙! 역사의 흐름이 눈에 보이더라구요👍찬란한 우리의 역사! “역사를 잊으면 미래도 없다“ 란 말이 있죠. 역사는 우리에게 그 후손에게 잊혀지면 안되는 중요한 위치죠.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 저처럼 역사를 좋아하지만 공부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역사를 배워야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조선사개념어사전 #조선사 #개념어사전 #믹스커피 #역사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