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3학년이 되어서 만난 “사회“ 란 과목. 와~~ 이게 이렇게 어려운 과목이었나요? 우리아들의 질문폭탄이 모두 사회란 과목에서 이루어졌어요ㅜㅜ수학이나 과학은 답이 있으니 어떻게든 알려주겠는데, 사회에 나온 단어들은 설명을 해줘야하니 완전 막막하더라구요특히나 ”문화“ 라는 단어에 왜 막히는지,,뜻은 잘 알고있으나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힘들더라구요..하지만 이제 저는 설명대신 재미있는 책 한권을 아이에게 선물했어요. 바로 “신비한 지식박물관“ 책이랍니다.이 책의 특징은요.1.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요.: 편견 없이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워요!2.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 탐방: 동서양의 문화를 다채롭게 섞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해줍니다!3. 초등학교 교과서 필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 학습에도 도움이 되니, 꼭 읽어야할 책이죠!한권을 다 읽고나면 박물관의 탐방을 구석구석 살핀듯한 느낌이 들어요!올해 초4 아이도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해요. 게다가 주인공인 시은이가 초등학생이니 같은 초등학생으로서 읽는 시점이 같으니 더더 집중있게 읽더라구요.이번 방학때 정말 재밌고 알찬책 선물받아서 너무 좋았어요.“문화” 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다양성에 눈을 뜨게 해주는 신비한 박물관으로 초등아이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