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상황. 어떤가요?초등아이도 “탄핵” 이란 단어를 알 정도로 우리나라가 분위기 참 어지럽죠.현대만 이렇게 어지러웠을까요?몇백년 전 과거에도 이러한 혼란은 있었죠. 과연 ”조선“ 은 어떻게 혼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걸고 답하다“ 란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해줍니다.이 책은 제목에서 눈치채듯,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태로 왕의 “책문” 과 신하의 “대책”으로 다뤄지고 있어요.리더인 “왕” 은 시급한 문제를 신하에게 묻고 또 답을 찾으며 문제를 해결해나갔어요.이 책을 읽으며 제 머릿속에서 왕과 신하의 모습.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이 상상속에서 펼쳐졌어요.일반 역사책과는 다르게 묻고 답하며 문제해결을 해가니 역사가 더 자세히 보이고 신선했어요. 조선시대 “왕” 의 어깨가 참으로 무거웠구나. 신하들도 왕에게 좋은해답을 주려 무척 애썼구나. 마음이 찡했어요.이 책은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왕” 과 “신하” 는 존재하지 않지만. 왕과 신하의 문답속에서 지금 마주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교훈을 줍니다.당신이 “왕” 이라면 혹은 “리더” 라면 사람들에게 어떠한 질문을 할까요?이 책을 읽으며 정치 뿐 아니라 제 삶속에서 제 스스로 묻고 답하며 더 나은 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느꼈답니다.넓게 국가, 좁게는 개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걸고 답하다”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