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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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는 지하철에서 신문이나 주간지를 읽는 사람을 보는게 드물어진거 같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게임, 동영상, 음악감상 등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그러다보면 시사 정보와 멀어지는 건 시간 문제일거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알찬 시사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가 발간되었다. 이슈&시사 상식은 사안별 뉴스를 자세하게 정리해주므로 시사 정보에 둔감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취업준비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는 응급실 대란, 세대별 차등인상을 추진하는 연금개혁안, 딥페이크 문제, 내년 예산 긴축, 간호법/구하라법,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출산율 문제 등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핫이슈들이 모두 모였다. 기존의 신문보다 더 정리된 느낌으로 볼 수 있고, 컬러풀한 사진들도 많이 실려서 이해를 돕는다.


이슈&시사 상식은 2023년 6월호 출간 이후 월간 발행에서 격월간 발행으로 변경되어 연 6회 출간되고 있다. 출판사인 '시사상식연구소'는 수험문화를 선도하는 수험서 전문 출판인 시대에듀의 상식 전문 브랜드로 이미 다양한 시사 관련 서적이 출간되어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책에서는 주요 공모전, 대회활동, 자격증 접수 모집 일정이 한 눈에 파악되도록 달력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어 주요 일정을 편하게 찾아볼 수도 있다.


목차를 살펴보면 핫 이슈, 간추린 뉴스, 필수 시사상식, 취업 실전 문제, 상식 더하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취업 준비생은 물론 일반인들도 시사 정보와 교양을 갖추기에 충분하다. 국내와 국제 뉴스를 아울러 심층적인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해볼 수 있어 좋다. 스마트폰으로 잠깐 보는 짧은 기사에서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더 균형잡히고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내용은 '형광펜'으로 색칠되어 있어 한번 더 주의깊게 살펴볼 수 있다.


뒷편에는 찬반토론과 퀴즈도 실려 있어 즐겁게 시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직업인의 가치관을 묻는 인성 관련 질문들도 실려 있어 면접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정기구독을 하면 10% 할인혜택에 무료배송이라고 해서 편하게 집에서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시사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들과 시사 이슈를 정리하고자 하는 수험생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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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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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경제학자 곽수종 박사는 최신의 글로벌 경제 데이터를 반영해 2023년 11월에 출간된 전작의 정보를 완벽하게 업데이트 했다고 한다.

세계 주요 기관들이 평가한 경제전망과 주요 국가들의 경제 환경 분석을 통해서 세계경제의 미래를 예측하고, 나아가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경제 변화와 관련된 거시적 관점에서의 주요 질문들은 무엇인가.

1.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는 앞으로 지속될 것인가?

2. 중국의 성장 둔화와 사회 불안 가중은 중국의 변화를 이끌것인가?

3. 양극화와 글로벌화의 부작용은 어떻게 펼쳐질까?

4. 기업과 국가의 분리 현상은 얼마나 진행될까?


이러한 거시 경제적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다면,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소비자로서, 투자자로서 좀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미중관계는 과거 구소련과 미국관계처럼 이데올로기적 상극체제는 전개되지 않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에서 새로운 지정학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의 세계관을 깊이 의심하고 적대적인 다극적 세계에서 공존하고 있다. 동시에 두 나라는 서로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두 나라는 직접적인 군사 충돌을 피하면서도 양국 간 경쟁을 다른 영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리는 이러한 지정학적 상황을 ‘신냉전’이라고 부른다. 무엇보다 중국의 경제적 노력이나 외교적 성과가 모두 미국의 이익에 해롭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핵 확산, 기후 변화, 채무 구제와 같은 많은 글로벌 도전 과제는 중국이 해결의 일원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설득하고 강조해야 한다. <미중 간 새로운 냉전을 세계는 대비해야 하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칠줄 모른 채 진행되고 있다. 마치 푸틴이 새로운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의 재건을 꿈꾸듯 말이다. 또한 중동에서는 이란이 헤즈볼라와 하마스, 시리아 등의 잔인한 독재체제를 지원하며 패권을 추구하는 양상이다. 저자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국제 정세의 주요 이슈들을 잘 전달해준다.


중국을 둘러싼 글로벌 무역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 중국은 과잉 공급과 내수 부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가격이 급락하고 수익이 감소하며 중국 기업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수년간 성장을 이끈 부동산 버블이 꺼지며 내수 경기가 급격히 둔화됐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은 부동산 둔화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를 대신해 전기차와 태양광과 같은 미래산업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들 역시 과잉생산의 부담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2022년 초와 비교해 중국 은행들의 부동산 대출은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산업 대출은 60% 이상 증가한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 중국 본토에서 상장된 기업의 약 4분의 1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10년 전 7%에 비해 무려 3배 이상이다. <2025~2029년 세계 및 주요국 경제 전망>



책 전반적으로 국제 정세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등장하며, 거시적인 흐름을 파악함과 동시에 미시적인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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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 망가진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8주 숙면 훈련
제이드 우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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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제이드 우는 행동수면의학 전문가로 수많은 불면증 환자를 치료해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불면증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생각이나 습관 등을 파악하게 되었고, 이를 알리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불면증을 앓는 사람들이 참 많다. 야간 생활에 익숙한 탓이기도 하고, 불안감에 시달리느라 꿀잠을 자기 힘들 때도 많다. 잠은 건강과 활력 유지에 직결되는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에 잘 자는 것은 현대인들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의 액체인 뇌척수액의 독소가 제거되고, 손상된 조직이 회복된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감정이 조절되는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우리 삶의 균형을 맞춰주고 회복시키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수면을 단계별로 나눠볼 때


1단계: 편안한 각성상태는 5% 정도의 비중으로 잠에서 깨기 쉬운 얕은 단계다.


2단계: 얕은 수면 단계에서는 수면방추라는 전기활성이 대폭 늘어나서 뇌가 새롭게 학습한 것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밤잠의 45~55%라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3단계: 서파수면,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파형이 넓적하고 완만해진다. 뇌의 림프계가 뇌의 독소를 제거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전체 수면의 15~20%를 차지한다.


우리가 주로 꿈을 꾸는 렘수면 단계에서는 몸의 주요 근육들이 활성을 잃고 눈꺼풀이 감긴 상태에서 안구에 움직임이 나타난다. 뇌 활성이 매우 커지는 단계라고 한다.


너무 일찍 일어나려는 ‘강박적’인 생각을 버려도 된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올빼미형 유형의 수면 질이 부실하고, 우울증에 취약한 것은 아침형 유형에 맞춰진 사회적 기준에 억지로 맞춰야 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만약 새벽2시~10시까지 규칙적으로 자고 생활할 수 있다면 역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잠과 친해지기 위한 도구인 수면제, 수면보조기기 등에 대한 안내도 제시된다. 또한  숙면을 위한 수면일기 작성, 빛 많이 쬐기, 마음챙김(5-4-3-2-1 연습), 호흡법, 몸 살피기, 전자기기 사용계획 세우기 등 양질의 수면을 위한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 역시 수면 욕구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준다. 카페인 분자는 수면 욕구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아데노신과 뇌세포에서 같은 위치에 결합하기 때문에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데노신이 자리를 잡을 곳이 줄고 뇌는 수면 욕구가 얼마나 축적됐는지 파악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또한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인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들기’, ‘아침에 꾸물거리기’, ‘잠을 설치고 몰아서 자기’, ‘낮에 가만히 있기’ 등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나와있어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충분히 유용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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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심리학 수업 - 유쾌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심리학 필수 지식 드디어 시리즈 1
폴 클라인먼 지음, 문희경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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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심리학, 철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양지식에 관한 글을 쓴 프리랜서 작가이다. 심리학 전문가가 쓴 책은 일반인이 읽기에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 떄도 있지만, 이 책은 대중의 시각에서 심리학을 바라보았기에 더욱 흥미롭게 읽히는 것 같다.


1장은 내면을 이해하는 심리학으로 우리가 한번쯤 들어봤던 프로이트, 융, 호나이, 에리히 프롬 등 심리학계의 거장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재미있는 심리학적 이론과 현상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2장은 인간관계, 사회적 측면의 심리학을 다룬다. 현대 사회심리학의 아버지인 쿠르트 레빈에 대한 설명은 물론 밀그램, 짐바르도 등 다큐에서 한번쯤은 접해봤던 재미있는 실험 이야기들도 등장하여 흥미를 더한다.


3장에서는 꿈, 스트레스, 성격 등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여러 정신질환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이처럼 이 책은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임상 및 상담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어 심리학에 대해 개괄적으로 배워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 같다.


내용 이해를 돕는 표나 그래픽은 물론 인물 사진들도 컬러로 실려있어 더욱 생생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P. 153 아들러는 개인의 이득을 향한 욕구인 ‘우월성’과 공동체의 이득을 향한 욕구인 ‘성공’이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작고 연약한 육체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누구나 처음부터 열등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죠. 우월성을 얻으려고 애쓰는 사람은 남들에게 관심이 많지 않고 자신의 이익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모든 인류를 위해 노력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므로 심리적으로 건강합니다. 


10여년 전쯤 미움받을 용기로 큰 열풍을 일으킨 개인심리학 창시자 아들러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열등감, 우월성을 향한 노력 등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되어 있다. 또한 프로이트 심리학과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지향하였는지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책에는 심리검사에 대한 해석이나 정신질환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전문가의 임상적 지식이 요구되는 영역이다보니 책을 통해 섣불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려고 하기보다는 정보 차원에서 가볍게 읽고 넘어가는게 좋을듯하다. 


심리학의 모든 것을 한권에 담으려다보니 깊이있게 접근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보이지만, 한번쯤 들어본 심리학 용어나 심리학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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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자의 세계 - 인체의 지식을 향한 위대한 5000년 여정
콜린 솔터 지음, 조은영 옮김 / 해나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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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책 150권을 망라하는 희귀 도판 240여컷이 수록된 이 책은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고대 이집트부터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 21세기에 이르는 동안 해부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해부학적 지식은 전쟁터에서 처음 적용되었지만, 이후로는 점차 영적이고 종교적인 영역의 관심사로 변해갔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사상가들이 철학을 발전시키면서 '영혼'의 개념이 등장하였는데, 영혼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머리와 심장은 각각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이 있어왔다고 한다. 아마도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 앞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현대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다.


해부학은 점점 영역을 넓혀가서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는 미술 학교에서도 해부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또한 17세기의 현미경부터 19세기 초의 내시경, 현재의 CT와 MRI까지, 인체의 내부 구조를 들여다보는 기술의 발전은 해부학의 시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책에는 삽화가 시원하게 배치되어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더해준다. 예를 들어 케임브리지대학교 해부극장(1815)을 보면 해골이 대롱대롱 천장에 매달려 있는데, 이것은 '메멘토 모리' 즉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해부학자는 신체기관과 기관계에 대한 과학적 진실을 추구했지만, 예술가들은 초상화의 진실성을 갈구했다.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와 조각가들은 해부학이 인간의 겉모습에 미치는 영향에 더 관심을 보였다. 예를 들어 팔 근육의 배열을 이해하면 사람의 몸짓을 더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골격에 대한 지식은 극적인 장면의 동작과 자세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P. 126 


예술가와 해부학자는 신체를 보는 관점이 달랐다. 화가들은 겉모습에 관심이 많았기에 오히려 해부학자보다 더 뛰어나게 관찰력을 발휘하였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체를 볼 수 있었다! 점점 발전하여 1400년대에는 살가죽이 벗겨진 인간의 형상을 그리거나 조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해부학의 한계로 지목할만한 것은 바로 '보관'상의 어려움이었다. 그렇기에 냉장 기술과 시신 방부 처리 기술의 발전은 해부학계에서는 두 손들고 환영할만한 일이었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즐겨보는 의학드라마와 여러 의학정보가 담긴 콘텐츠들은 바로 해부학의 발전에 대한 증거 그 자체인것 같다.  해부학에 관심이 있다면 시대별 분석은 물론 각 분야를 넘나드는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이 더해져 흥미로움을 넘어 경이로움까지 일으키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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