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 :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 (5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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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1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
정재은, 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정재승 기획
아울북
2019년 9월 18일
172쪽
15,800원

1권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출간한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5년 동안 15권의 책이 출간되면서 아이에게 뇌과학과 재미를 선사해준 고마운 시리즈입니다.

인간탐구보고서는 정재승교수님께서 기획하신 과학동화에요. 대신 만화적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사실 인간탐구보고서 1권을 서평단 활동을 하고 푹 빠지게 되었는데, 이번데 리부트 서평단 활동도 하게 되었어요.

1편은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라는 편으로 개정되기 전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외모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편인데요. 인간이 외모에 왜 집착하는 이유도 알려주어 사람의 마음이랄까요?
아이들이 충분히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풀어서 보여줍니다.

인간탐구보고서의 이야기는 크게 아우레 행성에 사는 외계인들이 탐사대를 꾸려 지구에 온 이야기에요.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을 관찰하며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학분야를 외계인의 시선을 빌어 아이들에게 성큼 다가갑니다. 꼭 읽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1권 서평단 활동후,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구매중이거든요. 아이들 방학 때 새 책이 출간되니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인간탐구보고서 화이팅!!
어서 16권 만들어주세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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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천재가 되다 2 - 전과목 따라잡기 공부 천재가 되다 2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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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천재가 되다! 2 : 전과목 따라잡기
team. storyG 지음
올드스테어즈
2024년 9월 1일
196쪽
13,000원
분류 - 어린이 자기계발

<공부 천재가 되다! 2>가 출간되었습니다. <공부 천재가 되다! 1>도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는데요. 덕분에 이번에 새로 출간된 2권도 기대되더라구요. 1권은 공부 마음 바로잡기였어요. 헌데 2권은 전과목을 공부할 15가지 공부방법을 수록하였습니다.

세상에 다양한 공부방법들 중 나에게 알맞는 공부법을 찾는 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과목의 수는 점점 늘어나지요. 그렇기에 어린이를 위한 공부법 자기계발서가 나온 듯 싶습니다.

이 책에는 5과목에 대한 공부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평균 3가지 방법으로 하여 15가지 방법이 있어요. 각과목에 대한 인상 깊은 공부법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국어에서
책읽는 속도가 느릴 때, 빨라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찾아가며 줄거리 읽기를 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요약한다. 이를 요약읽기라고 하는데, 지식책을 읽을 때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명사를 골라 읽는다.
책을 읽다보면 책을 진정으로 좋아하게 되는 것은 덤.
고전읽기를 추천하는 페이지도 앚 좋았다. 어떤 식으로 읽으면 좋은지도 알려주어 더 유용했다.

영어에서,
영어 단어는 이제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온 것 같아요. 어떻게 질리지 않고 단어를 암기할 수 있을까요? 책에는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들을 알고 익히는 방법이 유용하다고 알려줍니다. 좋아하는 것을 빨리 찾아서 영어로 된 콘텐츠를 접하는 법도 알려주더라구요. 집에서 엄마표를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도 더 설득력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5가지 과목에 대해서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고 싶다면 아이에게 부담없이 읽힐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엄마가 뭐라고 잔소리 해주는 것보다 책을 통해 보여주는 게 더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읽다가 아이의 부족한 과목을 정독하면서 읽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만화 형식에 귀여운 캐릭터가 함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법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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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노범생 - 자타공인 모범생 노다빈의 일탈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2025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서성환 지음, 김성희 그림 / 데이스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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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노범생
: 자타공인 모범생 노다빈의 일탈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서성환 글
김성희 그림
데이스타
2024년 8월 30일
180쪽
17,000원
분류 - 어린이 창작동화

응원해주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 혹은 내 아이도 겪고 있을, 겪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
아동 청소년 심리전문가 이임숙 소장님이 강력 추천하셔서 더 믿음이 가는 작품.
2023년 서울 국제 어린이 창작영화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작품성도 우수하다.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새로운 출판사 데이스타에서 정말 괜찮은 동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노다빈이다. 다빈이는 항상 칭찬을 받는 아이이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모범생이다. 선생님과 부모님께 항상 칭찬을 받는다. 하지만 그런 다빈이에 반대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도진상이다. 도진상은 이름처럼 진상짓을 한다. 어린이의 진상짓이란 무엇일까? 장난, 장난, 사고, 사고, 그리고 혼나기로 결말을 맺는 그런 것 아닐까?
주인공 다빈이와 진상이는 비교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진상은 당당하다. 오히려 다빈이에게 반문하는 진상이 아닌가.

글씨체가 좀 작은 것으로 보아 중학년이나 고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책인 듯하다. 우리집 아이들은 모범생이 아니라 장난꾸러기에 가까워서 완벽한 공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범생의 어려움을 아이가 읽고 간접체험과 공감을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자신과 비슷한 주인공이라면 그에 대한 공감, 전혀 다른 인물이라면 그로 인해 새로운 감정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작가는 학교 선생님이시다. 학교 선생님의 관찰력으로 등장인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더 실감나고, 인상깊다. 마치 학교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엿보는 기분이다. 막연하기만 했던 아이들의 생활을 가늠할 수 있기도 했다.
<이제부터 노범생>의 주제는 무엇일까?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아 정체성, 주체성, 자율성, 능동성일 것이다. 요즘 들어서 어린이 자기계발도서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와 더불어 이 책은 인성에도 영향을 주는 책이기에 더 유익한 듯하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마음과 어린이의 심리 변화에 집중하며 이 책을 읽어보자. 생각보다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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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이기는 뇌 - 치매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두뇌 운동법
아사다 다카시 지음, 장윤정 옮김 / 길벗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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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

치매를 이기는 뇌
: 치매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두뇌 운동법
아사다 다카시 지음
장윤정 번역
길벗
2024년 9월 11일
284쪽
17,000원
분류 - 건강에세이

요즘 들어 의욕이 없어지고 귀차니즘이 늘어난다. 할 일이 줄어든 것은 분명 아닌데, 내가 왜 이러는 건지 나도 모르겠다. 의욕만 없어진 줄 알았더니, 깜빡하는 증상도 전보다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불현듯 스치는 옛 이야기와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증조 할머니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우리집 할머니들은 치매를 앓았다. 우리집 여자에게만 되물려지는 병인 것처럼 아무 혈연관계도 아닌 할머니들이 치매를 겪었다. 치매의 증상은 다양했다. 그랬기에 나도 치매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나도 언젠가는 치매에 걸릴 수도 있기에 예방을 해야한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치매를 이기는 뇌>라는 책이다. 치매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두뇌 운동법을 소개한다. 치매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치매로 과속화 하는 사람 VS 치매에서 탈출하는 사람
2장 치매 그레이 존 징후와 정상 노화의 차이
3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생활 습관‘
4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운동 습관‘
5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식습관, 수면습관‘
6장 치매의 ‘7대 위험 인자‘
7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기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일

각장 10개 내외의 꼭지로 구성되어 치매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치매 그레이 존이다. 치매 그레이 존은 치매의 전 단계로 치매 걸린 사람들이 거치는 단계다. 하지만 치매 그레이 존인 사람들이 모두 치매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치매가 될 수도 있는 이 위험의 경고 단계가 바로 치매 예방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치매는 정복할 수 있는 질병인가? 그것도 아니다. 치매에 걸리고 병이 진행되고 나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오로지 우리가 기억하고 조심하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인 치매 그레이 존이 어쩌면 희망이 될지도 모른다. 치매 그레이 존에서 치매로 진행되는 데까지 평균 7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증상을 발견하고 확인했을 때, 이 지점을 절대 놓쳐선 안된다.

치매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병이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의욕과 감정까지도 저하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치매를 이기는 뇌>에서는 정상노화와 치매 그레이 존 증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려면 여러가지 습관들을 고칠 것을 권한다. 생활습관, 운동습관, 식습관과 수면습관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칭찬을 하는 것이 칭찬을 받는 것보다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점이 신선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칭찬을 하기 위해 노력을 부지런히 해야겠다. 스트레칭과 근력운동과 걷기는 두뇌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인 듯하다. 걷기는 꾸준히 하고 있으니, 스트레칭과 근력운동도 매일 하는 것으로 고정해야겠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치매를이기는뇌 #치매 #질병 #예방 #치매예방
#베스트셀러 #책 #도서 #책추천 #도서추천 #건강 #건강관리 #습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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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빨리빨리 사계절 웃는 코끼리 27
류호선 지음, 박정섭 그림 / 사계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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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빨리빨리
(사계절 웃는 코끼리 - 27)
류호선 글
박정섭 그림
사계절
2024년 8월 27일
84쪽
10,000원
분류 - 초등저학년 창작동화 / 어린이창작동화

다른 집 사정이 크게 궁금하진 않지만, 아침은 어떤 상황인지 너무도 궁금해진다. 잘 일어나지 않는 아이를 어떻게 깨우는지, 잘 안자려고 하는 아이를 어떻게 재우는지. 하루를 잘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에 선생님의 눈에가시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 아침에는 꼭 아이들을 재촉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느릿느릿 대체로 느릿하다. 작은 아이는 너무 빨라서 주체가 안되는 아이인데, 아침만 되면 거북이가 육지로 올라온 것마냥 느릿느릿 속이 터진다. 일찍은 안가도 좋다. 지각만 하지 말아달라는 엄마의 말을 아이들은 잘 들어주고는 있는 걸까? 응응? 두찌야? 귀염둥이야? 형아는 그래도 알아서 잘 가는데ㅜㅜ

자고 있는 엄마 얼굴이 예뻐서 엄마를 못 깨웠다는 토리, 그런 토리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토리의 행동하나하나에서는 우리집 꼬맹이들의 아침 시간과 겹쳤다. 아이들하고 같이 읽으면서 무릎을 치며 같이 맞장구를 쳤다. 신랑에게도 우리집 이야기인 것 같다며 너무 재미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했다.

p76
˝할머니는 빨리빨리 안 해도 돼요?˝
˝나는 시간이 아주 많아. 시간이라는 게 참 신기해서 서두른다고 늘어나는 게 절대 아니거든. 그러려니 하고, 여유도 좀 부려야 시간도 천천히 가라앉듯이 가더구나.˝

p80
˝나는 우리 토리가 빨리빨리 와도 좋고, 느릿느릿와도 좋단다. 언제든 몸 건강히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되지.˝

토리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작가는 시간을 천천히 써도 괜찮다는 말과 함께 시간에 대한 규칙도 잘 지켜야 한다는 이중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매일 지각하고, 수업시간이든 무슨 시간이든 간에 딴짓하고, 알림장도 어디 놔두었는지도 모르고,엉뚱하기만 한 친구를 품어줄 수 있는 아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1학년 때야 아직 학교 생활 적응중이라고 이해가 되긴 하지만, 더 크면 그 이해심이 그때도 바다 같이 넓을까?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는 상황일 때, 아이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그리고 아이가 타인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민폐가 되는 아이로 자라게는 두지 말자. 제 시간을 지킬 줄 아는 아이, 준비물 정도는 잘 챙길 줄 아는 아이,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너무 교훈적으로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생각은 그렇다.

그래도 여튼 아이들의 공감을 확실히 얻을 동화임에 틀림 없다. 공감과 함께 토리의 행동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토리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아이였다면, 내가 너무 하긴 너무 했었구나 하고 말이다.

아이와 함께 낭독해서 읽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보기도 하고, 내가 읽어주기도 하면서 읽기 독립을 위한 준비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언제나 칭찬>을 먼저 읽고 <언제나 빨리빨리>를 읽었는데, 역시 두 권 모두 재미있다고 아우성이다. 엄지 척!!!

우리집의 아침도, 아들과의 관계도 계속해서 평화로워지길 기대하고 기대한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좋은 징조인지, 8시반에 벌써 두찌가 이를 닦았다. 이제 곧 꿈나라로 갈 것 같다^^ 내일은 큰소리 안 내고 알아서 잘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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