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눈사람 펑펑 2 팥빙수 눈사람 펑펑 2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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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2
나은 글
보람 그림
창비
2025년 2월 21일
88쪽
14,000원
분류 - 어린이창작동화

<팥빙수 눈사람 펑펑1>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발견하고 표지가 너무 귀여워 집에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저학년인 작은 아이가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아이 전용 책장에 발견하기 좋게 놔두었답니다.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작은 아이가 정말 재미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2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말하던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헌데 벌써 2권이 나왔어요. 표지도 핑크빛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권에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펑펑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할게요.

펑펑은 팥빙수산 꼭대기에서 안경점을 하고 있어요. 펑평이네 안경점은 보통 안경점이 아니에요. 바로 마법의 안경을 만드는 곳이죠. 손님에게 무엇이든 볼 수 있는 마법의 안경을 보여주는 특별한 곳이랍니다.

첫번째로는 여행잡지 방방곡곡의 스타 여행가인 만국이 등장해요. 만국은 반복되는 여행에 흥미를 잃어 여행을 그만두고 싶어했어요. 만국에게 필요한 안경은 무엇이었을까요?

두번째로는 윤우라는 어린이가 등장합니다. 윤우는 전학을 앞두고 있어요. 전학을 해본 사람은 알거에요. 걱정이 많고 고민이 많아지는 순간이거든요. 전학을 앞두고 걱정하는 윤우에게 펑펑은 어떤 안경을 만들어주었을까요?

세번째로는 지구의 미래가 궁금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환경문제 때문에 펭귄이 이 지구에서 사라져버릴까봐 걱정하는 주아의 마음이 녹아있는 편입니다. 주아는 안경을 쓰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읽어보면서 차근차근 확인해보도록 해요.

책을 읽고 보니, 3월의 시작을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로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들었어요. 1편에 나왔던 북극곰 스피노와 함께 안경점을 꾸려나가는데요. 정말 귀엽네요.

팥빙수로 만들어진 귀여운 눈사람 펑펑과 더불어 귀여운 캐릭터들로 가득찬 동화.
가슴 따듯해지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로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생각할 법한 그들만의 고민거리를 이 책을 통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이 책을 읽어야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아요.

초등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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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신감 연습 - 당당하게 말하고 씩씩하게 해내는 만화로 읽는 초등 자기계발 시리즈 2
한투 지음, 김희정 옮김 / 데이스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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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신감 연습
: 당당하게 말하고 씩씩하게 해내는
(만화로 읽는 초등 자기계발 시리즈)
한투 글
김희정 번역
데이스타
2025년 2월 20일
140쪽
15,000원
분류 - 어린이 자기계발서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는 참 유익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동기부여하는데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어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책을 어른만 읽어서는 아깝지요. 어린이에게도 좋은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 자기계발서를 아이에게 읽히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리하야 바로 만화로 읽는 초등 자기계발 시리즈가 나온 것 같아요.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내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래요
2장 어떤 과목이든 자신 있게 도전할래요
3장 친구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요
4장 멋진 리더가 될래요

어린이들의 고민은 아무래도 나에 대한 것과 친구에 대한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소심하거나 자기의 가치를 낮춰보는 자신감 없는 부분이 많았구요. 친구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부분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공부도 시작하게 되어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도 생기게 되는데, 싫어하는 과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책의 구성은 <마음 속 고민>을 통해 사연이 등장하고 나면 <한빛 선배가 도와줄게>라는 코너를 통해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4장을 통해 20개의 고민들이 있었는데요. 큰 아이는 싫어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을 마주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고요. 작은 아이는 남들이 가진 것을 다 가지고 싶어하는 물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보니, 고민조차도 다르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같이 읽으면서 들었던 고민은 첫번째 고민이었던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였어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고민을 알 수 있었고, 한빛 선배의 도움이 얼마나 유용한지 대화나눌 수 있었습니다.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자신의 고민거리를 찾아서 볼 수 있었구요. 작은 아이는 작은 아이대로 만화 형식이라 그런지 진입장벽이 낮았다봅니다. 한 장 한 장 꼼꼼히 읽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어른인 제가 읽어도 아이들의 요즘 고민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인이 유용하게 잘 볼 수 있는 책이라, 두고두고 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자기계발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것 같아요. 왜 이런 행동을 해야하는지, 하면 안되는지,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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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5 - 도로 교통법, 누가 가해자인가! 어린이 법학 동화 5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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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5
: 도로교통법, 누가 가해자인가!
고희정 글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가나출판사
2025년 2월 24일
152쪽
15,800원
분류 - 어린이법학동화

제가 좋아하는 핫핑크색으로 이번 권의 표지가 완성되었네요. 앞선 시리즈들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어서 다음 책이 언제 나오나 기다렸었는데요. 드디어 5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번 편에서는 자전거를 탄 어린이와 택배트럭의 충돌로 인한 교통사고에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아이가 빨간불일 때 뛰어들었다고 말하는 택배운전기사와 초록불에 건넜다는 아이의 증언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요. 여기서 블랙박스의 용도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이라는 용어와 함께 사건의 증거가 있어야 자신의 결백이나 죄의 유무를 따질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누가 진짜 가해자일까요? 책장을 넘겨가다보면 누가 가해자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앞선 4권에서 여러 법을 동화로 배우고 익힐 수 있었는데요. 이번 5권에서는 도로교통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렵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도로교통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것 같아요.

디지털포렌식, 과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났을 때 신고하는 절차, 신고, 고소, 고발의 차이 등등 많은 법 용어들이 만화 형식으로 따로 편집되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법을 배웠다면 어땠을까요? 어린이들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변호사 어벤저스에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법률 상식과 법 조항들을 알 수가 있고, 더 나아가 법의 역사도 배울 수 있어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법까지 알 수 있다니 일석이조는 이 동화를 두고 하는 말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작가이신 최미란 작가님의 삽화를 통해 법률과 동화의 내용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같아요.

어른도 법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만 책을 읽어라 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이번 5권을 통해 도로교통법을 같이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법조인을 꿈꾸는 어린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모두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서 교통사고에서 보다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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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9 - 오디세우스의 귀환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9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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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9
: 오디세우스의 귀환
고정욱 지음
애플북스
2025년 1월 17일
16,300원
223쪽
분류 - 청소년 문학

9권을 소개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9권은 짙은 녹색의 표지입니다.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가 그려져있어요. 부제를 보아하니 이 사내의 이름이 오디세우스인가 봅니다. 8권이 트로이아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9권에서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나봅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아 전쟁이 끝난 후, 죽지 않고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살아서 조국 이타카로 돌아가는 길에 겪는 이야기를 담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이타카로 간다면 오디세우스의 이야기가 한 권이 되지 않겠죠? 여러분이 예상하신대로 오디세우스는 아주 길고 험난한 여정을 하게 됩니다.

가는 길에 외눈박이 괴물을 만나 오디세우스의 일행은 신의 저주를 받습니다. 그리고 오디세우스가 사라진 조국 이타카에서는 오디세우스의 아내이자 왕비인 페넬로페가 귀족 구혼자들에게 귀찮을 정도로 많은 청혼을 받고 있었습니다. 귀족들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왕실의 실권도 장악하고 말았습니다. 그 실권을 마무리 하는 것이 바로 페넬로페와의 결혼이었지요.

오디세우스는 혼자 여정을 떠나지 않았었는데, 신의 저주 때문에 혼자서만 살아남아 이타카로 돌아오게 됩니다. 신의 저주는 무시무시했어요. 바로 배가 전복되어 오디세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죽고 말았거든요. 결국 오디세우스는 아테나 여신의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가게 됩니다.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는 구혼자들에게 미션을 주었습니다. 그 미션은 어마어마했는데요. 바로 도끼 12개의 손잡이에 난 구멍에 화살을 통과시키는 자만이 페넬로페의 남편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과연 누가 성공했을까요? 흠흠, 예상은 되시겠지만, 자세한 것은 우리 책으로 확인해보도록 해요.ㅎㅎㅎ

아이의 경우에는 고생끝에 이타카로 돌아간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의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하고 아들, 충신들과 함께 배신자들을 물리치는 부분이 통쾌했다고 합니다. 저는 신의 저주를 받았음에도 살아남은 오디세우스가 굉장하다 싶었어요. 한 사람이 신의 저주를 받기도 하고, 신의 은총을 받기도 하니까요.

고정욱 작가님의 주석과 함께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삽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정말 즐겁게 읽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신들과 영웅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고 하네요.
이제 마지막 한 권이 남았습니다. 끝까지 완독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그리스로마신화를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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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스토리 - 잘 팔리는 콘텐츠에 숨은 4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캐런 에버 지음, 윤효원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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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요즘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나의 글을 제자리인 것만 같아 글쓰기 책을 종종 찾아서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이기는 스토리>라는 책이다. 잘 팔리는 콘텐츠에 숨은 스토리텔링의 법칙이 4가지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오드 아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참으로 흥미롭게 스토리텔링의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총 part 5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법칙을 설명하기 이전에 스토리텔링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며 시작하고 있다.

법칙 1 맥락 - 사람과 스토리를 연결하는 메시지
사람과 스토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아이디어 도구나,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습관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찾았다면 나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철저히 청중의 입장에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자료수집과 더불어 좀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법칙 2 갈등 - 몰입과 공감을 유도하는 역발상 기술
구조를 갖춘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라. 이 책의 각 주요부분인 4가지 법칙에 맞추어 글의 구조를 만들어라. 글을 다듬으면서 감정, 캐릭터, 청중들이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 등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구체적인 디테일이야 말로 사람에게 오래 기억된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감각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묘사하여 마치 청중의 감각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한다. 그리고 플롯이라는 글의 순서로 꼭 챙겨야 한다.

법칙 3 성과 - 리더십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공식
성과에는 역시 실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영감이 떠오른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냥 시작해야한다. 청중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파악한다. 청중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함으로써 공감의 유무와 깊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여기서 스토리텔링에 나타나는 흔한 실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니 확인하고 기억하도록 하자.

법칙 4 핵심메시지 - 유일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법
다른 비법은 없다. 반복과 연습만이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스토리텔링에 확연히 유리한 4가지 법칙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글쓰기, 말하기 등의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과 연습만이 최고의 길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들과의 대화도 어쩌면 스토리텔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화를 할 때에도 나의 입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인 대화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이 이기는 스토리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사람의 마음에 오래 기억되는 스토리텔링이란 역시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풍부한 아이디어, 부지런한 자료수집, 그리고 글의 구성순서와 더불어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진정성(개인적인 이야기)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읽고 쓰며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을 계속해 나가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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