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실수할 때가 있다. 내가 한 실수에 대해 수치심이 든다. 그리고 그 일을 애도하며 그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 수치심은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욕구와 연결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이다.‘ - P161

때로 우리는 사회도덕을 너무나 깊이 자신의 정체성으로 통합해버려서, 좋든 싫든 그것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제한선으로 간주한다.  - P172

이 모든 일에는 공통된 핵심이 있다. 무례함의 징표로 보이는 행동을 하는 집단이나 개인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그 핵심에 접근할 수 없다. 폭력을 다룰 때에는 바이러스나 전염병을 다루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용하다. - P244

분노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한 가지 방법은 그것이 폭발하기 전에 우리가 느끼고 필요로 하는 바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 P247

자기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판단과 강요를 욕구로 전환하는법을 배우는 일은 가치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분노는 종종 우리를 집어삼켜버리고 나중에 후회할 선택을 하도록 만든다. 그 결과 우리의 더 많은 욕구들이 충족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 P250

"공격성과 폭력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자극제이자 가장 확실하게 폭력적인 반응을 유발하는 것은 좌절 그 자체가 아니라 모욕과 굴욕이다." - P253

가해자 내면의 수치심 수준이 통제할 수 없는 정도까지 높아지면,
수치심은 분노와 폭력으로 변한다고 볼 수 있다. 굴욕감을 경험하지않고서 치명적인 폭력성을 폭발시키는 사람은 없다. - P253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고방식이 죄책감과 수치심을 가져온다.
죄책감을 유발하는 사고방식은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기초를 두고있다. - P277

죄책감이란 우리가 자신의 욕구 중에서 한 부분을희생한 대가로 다른 한 부분을 충족하는 행동을 할 때 일어나는 내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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