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지 거룩해지도록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 P19

주님과의 교제에 힘쓰는 그것이 나의 평안의 근거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평안의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 P24

 종종 그 내용 때문에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하십시오. 모든 성경 말씀이 명쾌하게 이해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도 말씀을 읽을 때 완전히 초신자 같은 느낌을 종종 받았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바울의 서신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더러 있다고 했습니다(베드로후서 3:16). 나도 종종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그가 그런 말을 한 것이 기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감정적인 만족이나 고요한 평화의 느낌을언제나 얻을 것으로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로말미암아 그러한 것을 자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할 수는 있으나, 종종 당신은 전혀 감정적인 만족은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해가 감에 따라 말씀이 거듭거듭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깨뜨리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태도와 생각과 행동에 커다란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이러한 변화들을 인식하지 못할 것입니다. 흔히 당신은 자신이 부족한 존재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점점 더 놀라울정도로 성경의 하나님이 당신에게 위대하신 분이 되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임종시에 마지막으로 눈을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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