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상담소를 연 귀가 유난히 큰 토끼.
잠 못 자는 고양이, 뚱뚱해서 슬픈 돼지, 느림보 거북이 등에게 마음처방전을 써주며 고민 상담을 해주지만 정작 원하는 친구를 사귀지는 못한다.

솔직하게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용기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p.s 당근케이크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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