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 때는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에 대해 공부하며 들었던 노자. 그 노자를 만화로 읽고 선생님들과 1장 원문을 파헤쳤습니다. 원문 몇 자를 깊게 읽으니 책 전체의미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진정한 슬로리딩을 경험하며 기존에 지식이 깨지고 ˝도˝라는 단어가 달리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