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시넷 NCS 직업기초능력 3대출제유형 (1) 모듈형 기본서 - NCS 워크북 기반 핵심 이론 정리 | 출제대행사 특징을 알면 백전백승 | 10개 영역 기출예상문제 수록 |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S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주택도시보 2020 고시넷 NCS 직업기초능력 3대출제유형 1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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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NCS를 많이들 준비한다. 블라인드 채용인 경우 나이나 성별 상관없이 NCS 시험을 쳐 채용을 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경력단절의 주부들이 준비하기도 한다. 나도 공기업 채용에 희망을 갖는 주부들의 모습을 보며 NCS에 관심이 많아졌다. 물론 NCS만이 아닌 여러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거나 가산점을 얻을 수 있으니 NCS를 통한 입사를 생각한다면 공기업 채용공고를 유심히 확인해 보는게 필수다.

 

NCS를 준비함에 있어 공기업 모듈형 유형의 교재를 원한다면 '고시넷 3대출제유형 모듈형 기본서'를 추천한다. 모듈형 초록이라고 불리는 교재인데 앞부분에는 출제회사별 수주 채용기업을 제시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 하다. 공기업 모듈형에 대한 설명, 빈출 유형 분석, 핵심 이론 정리, 기출예상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 마지막의 정답 및 해설 부분은 따로 떨어져 분권이 가능하다.

 

'고시넷 3대출제유형 모듈형 기본서'의 모듈형이라는 말은 시험출제 회사에 따른 시험문제 유형의 분류 중 하나이다. NCS초반엔 대부분이 모듈형이었다고 한다. 2015년 처음 NCS가 도입된 이래 다양한 출제유형과 출제회사가 생겨나며 어떤 회사가 시험문제를 내느냐에 따라 출제유형이 바뀌니까 요즘 수험생들은 다양한 출제유형을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의 초반엔 모듈형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데, 모듈형만이 아닌 다른 출제유형도 두루 익혀두는게 좋을 것 같다. NCS가 아직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것 같다. 앞으로 모듈형이 대세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이 교재에 눈이 간다.

모듈형은 방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의 10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분야를 두루 평가하는 시험이다. 모듈형 초록이 책 각 파트의 1/3은 핵심요약이고 2/3은 40~60개의 기출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유료로 인터넷 강의도 제공한다. 관심이 있다면 고시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강을 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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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 인생그림책 4
변예슬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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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그림이 가득 담긴 그림책이다. 아이가 한장한장 넘기며 우와~ 우와~ 할 정도이다. 광활한 물 속의 느낌이 숨막히게 펼쳐진다.

색채의 다양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페이지를 꽉 채운 밀도 높은 색이 바닷속의 압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색의 흐름이 유속을 느낄 수 있게 시원시원하게 펼쳐진다. 분홍색이었다가 푸른색으로 변한 물색은 붉어진 물고기를 선명하게 보이게 하고 변화하는 물고기의 색상에 물색 또한 어울리게 변화한다.


페이지수가 많아서 아이들 읽어주기에 글밥이 많은게 아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 페이지가 그림으로 채워져 있다. 글씨를 읽지 못해도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숨이 탁 트이는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
물고기를 보석의 빛깔을 사랑해서 그 모습을 닮고자 했다. 그 결과 남들과 다른 모습을 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그 모습은 자신이 원해서 변화한 모습이었지만 그 모습은 자신을 잃어버린,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이었다. 물고기는 과거의 자신을 다시 만나고 보석의 빛깔을 모두 뱉어낸 후 자신 안의 빛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물고기가 변화하고 싶은 물건에 입을 맞추면 그 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마치 어항속 붕어들의 모습과 닮았다.
입을 갖다대는 행동을 마치 인사를 건내는 것 같은 모습이다. 그들이 의사소통을 원할때 입끝은 뽀뽀하듯 맞춘다.
집에 어항이 있기에 물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형태와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그 경이로움을 늘 느낀다. 그래서 그런가 실감나게 그려진 광활한 물속에 단 한마리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이쁘다고 생각했다. 그 물고기에 내가 대입되어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그림때문에 책을 보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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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전에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5가지 방법 - 밀레니얼을 서울 건물주로 만들어줄 새로운 투자 공부
효연.하선 지음 / 예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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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시대에 대한 이해를 동반해야 한다. 꼰대처럼 과거 운운하며 요즘 젊은이들은 노오력을 안한다고 하는데 과거만 생각해서는 실패만 맞이할 뿐이다. 예전엔 노력한 만큼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창창한 고학력의 젊은이들이 결혼은 고사하고 취직조차 포기하는 시대이다. 노오력을 아무리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다. 잘나가는 사업분야도 예전과는 딴판이다. 그러니 요즘 세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동산 투자 또한 잘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세태는 급변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우리는 앞으로 노후화 될 주택과 도시문제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저렴한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을 하거나 리모델링을 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직접 겪은 에피소드로 적은 투자금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읽다보면 부동산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첫 에피소드부터 성공담으로 시작한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2억을 남기는 투자였지만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근사한 원룸건물을 만들어 팔아 수익을 남긴 이야기는 흥미롭다. 이 책은 수익을 남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래되어 볼품없는 건물을 철거하고 편리하고 깨끗한 신축을 짓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어떤 지역과 건물이 투자하기 좋은지, 투자 타이밍을 잡는 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데, 이 책에서 처럼 실행을 하려면 많은 공부와 인맥이 필요해보인다. 일단 부동산 개발사업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큰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종잣돈을 가지고도 돈을 벌겠다는 의지와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리스크에 벌벌 떨면서 남들이 성공했다는 방식으로 투자할거면 시작도 하지 않는게 맞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투자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갭투자 말고 부동산 개발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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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나카무라 칸지 지음, 김정아 옮김, 남명관 감수 / 성안당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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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하늘을 나는데 필요한 원리를 생각하면 미지의 성스런 영역처럼 느껴진다. 그러다보니 전문서적을 찾아 읽어볼 생각을 못했다.
인간이 하늘을 정복한지 오랜시간이 지났고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비행환경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데 필요한 기술은 라이트형제 시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 첫 비행 이 후 지금처럼 일반인이 익숙해지고 편리해지기까지 오랜시간 쌓인 비행장치의 과학적인 원리를 문외한이 한눈에 본다고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책은 비행의 원리와 비행기의 구조를 어려운 전문 용어를 쓰지 않고 엄밀함을 희생하더라도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썼다고 하니 저자의 말에 용기를 내 볼 수 있겠다.
저자 나카무라 칸지는 비행기에 관한 교양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름이다. 이 책은 이전에 있던 <재미있을 정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행기의 구조>라는 저서를 재검토하여 개정한 도서이다. 제 1장은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설명했다. 양력과 항력, 추력 등의 물리적인 원리를 수학적인 개념과 함께 설명한다. 2장은 비행기의 엔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제트엔진의 원리와 그 모양을 통해 비행기의 물리적인 원리를 알 수 있었다. 3장은 어떻게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이다. 비행기의 여러가지 장치에 대해 알 수 있고 실제 비행기를 조종하는 이야기가 실려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비행기가 어떻게 안정적으로 비행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사실 수학기호가 가미된 공식은 공학도가 아닌 사람이 보기에 어렵다. 하지만 설명을 최대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전문용어를 배제하였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비행은 성스런 영역이다. 비행기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고 하지만 원리를 잘 모르기에 그 말에 쉽게 수긍할 수 없다. 결국 비행기 사고의 확률로 그 말을 믿어버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큰 쇳덩어리가 하늘을 나는건 경이롭다. 이 책을 통해 비행기와 조금은 더 친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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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Note 미리 쓰는 엔딩
좋은생각 편집부 지음 / 좋은생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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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가 참 많은 시대다. 교통사고, 자연재해, 코로나 합병증에 따른 사망, 취객과의 시비 등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를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끝까지 내 명대로 살다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죽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기에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남게 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의 생각과 내 삶을 적어볼 수도 있고 죽은 후 정리해야 할 서류나 재산에 관한 사항도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죽은 후의 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해 준다. 단순히 빈칸을 채워볼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만약의 경우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 할 법적인 관계에 대한 짧은 안내도 적혀있기에 매우 유익했다. 장기 기증에 대한 내용이나 유언과 상속에 관한 내용이 특히 그랬다. 그런 내용을 참고해서 상속이나 유언의 법적 효력에 대해 찾아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남녀노소를 떠나서 누구나 작성해보고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이다. 오히려 죽음을 앞둔 분들께는 선물해 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죽음을 미화하는 느낌은 없다. 은은한 연두색에 까슬한 패브릭 느낌의 책 표지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각 칸에는 작성된 년월일을 적을 수 있게 되어있다. 만약의 경우 지우고 다시 쓰기 위해 연필로 적어두자.

사진을 뽑아서 붙여둘 수 있는 칸도 있다. 좋은 추억을 한권에 모아 두고두고 보면 참 좋을 것 같다.

꼼꼼히 작성하면서 삶을 돌아보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가족들이 찾기 쉬운곳에 비치하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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