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집필수업 - 미생의 책 쓰기 VS 완생의 책 쓰기
서정현.윤석일 지음 / 함께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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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인 미디어 집필에 관한 당위성과 요즘 시대에 1인 미디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앞으로 어떤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내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주문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자세히 나의 미래 계획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히 써재끼는 것이 방법은 아니었다.

다작은 분명 다양한 소스를 준다.

하지만 그것을 쓸만한 소스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어떤 컨텐츠에 열광하는가, 그 소스는 멀티유즈가 가능한가...

출판사와 컨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쓰는 글의 주제는 모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가...

 

단순한 일기는 컨텐츠가 되지 못한다.

찾는 사람이 있어야 읽혀지는 책이 된다.

일반인이 쓴 에세이나 일기는 컨텐츠가 되기 힘들다.

10년 이상 몰두했던 전문적인 분야를 파는 것이 기본, 일단 한권을 쓰고 보는 것...

 

생각 만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책은 말해주고 있다.

 

내가 집필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꿈에 가까워 지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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