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숫자 스티커 워크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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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공부도 하고 스티커도 붙일 수 있는 워크북이다. 총 3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커는 두장이다. 주인공과 귀신캐릭터의 소개가 되어 있고, 수세기, 덧셈뺄샘, 규칙, 단위 등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귀신과 사람의 수 세기, 미로찾기, 선긋기, 시간 맞히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숫자를 따라 쓰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파생된 컬러링 북이나 스티커 북, 요괴관련 책자, 관련 속담집 등이 넘쳐난다. 이젠 초등 학생 아이들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한글, 숫자 등의 워크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좀 있으면 영어책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본편을 본 적도 없는 우리 아이는 주변 아이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좋아하기 시작했다. 귀신이나 요괴 같은 괴물에 관심이 있다보니 빠져드는 듯 하다.


이 책은 숫자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있지 않으면 재미가 없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유아들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좋아하니까 책을 보고 매우 환호했지만 함께 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답답했다. 맞든 틀리든 붙이고 싶은 곳에 마구잡이로 스티커를 붙이니까. 하지만 그렇게라도 이 책을 완성하는 것에 매우 기뻐했다. 스티커를 다 붙인 후에도 책을 펼쳐보며 이름을 이야기 해 보기도 하고 무서워 하는 제스쳐를 취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좋아했다. 내용대로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좋아한다면 정답이 아니라도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고 글자를 써서 완성하는 재미를 붙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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