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장이 원하는 회사와 직원이 바라는 회사가 되려면 서로간의 초신뢰 소통이 필요하다. 사람에 대한 존중 함께 가는 연대감 믿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먼저다 그리고 여러가지 메뉴얼과 중요한 팁들을 잘 갖추어 나간다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방향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멈추어 생각해 보자

경쟁만이 능사가 아니다.

#레밍

개체수가 증가하면 우두머리를 따라 호수나 바다에 뛰어들어 집단자살을 하는 동물로 유명하다.

#레밍신드롬

아무 생각없이 무리를 따라 집단 행동하는 것을 두고 말한다.

#엔트로피

무질서

조직에서 엔트로피의 증가 이유는---복잡성

조직의 규모와 매출액의 증가에 따라 복잡성도 함께 증가한다.

CEO가 무능한 이유---인간이라는 한계 때문

첫째, 조직이 커질수록 리더의 통제권이 줄어들기 때문

둘째,인간의 특성

셋째, 정치행위

뒷담화?

레밍의 비밀

레밍이 집단자살을 하는 이유는?

-레밍이 근시이기 때문

멀리 내다볼 수 없기에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CEO도 근시

CEO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레밍=CEO

예측은 3할 대응이 7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해도 소통을 통해 우리는 빠르고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다.

소통!!

기업과 직원은 상리공생의 관계가 될 수 있을까?

인식의 전환

조직과 직원의 인식

조직은 직원들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과를 내도록 투자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고

직원은 자신이 조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르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조직의 복잡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표준 매뉴얼 만들기

-공식성의 증가

공식화된 메뉴얼

(음... 무척 공감되는 부분이다. 사업체가 커질수록 메뉴얼이 필요하다. 딱딱해 보이고 유연성 없게 보일 수 있지만 일을 해 보니 그게 실리적이더라,,....)

스스로 성장해 나가자

내가 오너란 입장으로 바라보자

또 내가 근로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경영심리학자

프레데릭 허츠버그

임금불만족의 가설

임금을 올려줘도 만족하는 순간은 매우 짧다.

존엄을 돈으로 살 수 없다.

나를 만족시켜 주는 핵심은 동료

공정한 보상과 기회부여가 해답

과학적 관리론

중간 관리자들의 전환배치

바터엄 방식으로 소통

회사이름 그래비티 페이먼츠

댄 프라이스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직원들을 먼저 아끼고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회사가 되었다.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 낼 수 있는 초신뢰 조직으로 거듭났다.

초신뢰가 고도의 성장 전략

연봉올려주기

자유로운 분위기 만들어 주기

존중하기

휴가사용을 자유롭게 하기

직원들의 자유 보장하기

함께 성장하기

초신뢰적 사고 가지기

굿굿굿.....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기본 바탕을 어디나 같은 것 같다.

여러가지 팁들이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초신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서로를 믿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윈윈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이 내 등을 떠미네 - 아픈 청춘과 여전히 청춘인 중년에게
한기봉 지음 / 디오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이가 들면 말랑말랑해 지는 걸까.... 아버지 마음이 말랑해지는 걸 보면 마음이 아린다. 아버지의 인생을 보는 듯해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만감이 교차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이 내 등을 떠미네 - 아픈 청춘과 여전히 청춘인 중년에게
한기봉 지음 / 디오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세이 #바람이내등을떠미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이외수

프롤로그 대신 넋두리

나의 천적은 나

내 안의 끊임없는 기척이자 얼룩

2장의 손수건이 필요한 나이

고급 볼펜 대신 연필이 좋아졌다.

유년의 기억 때문일까

연필깎기는

흐트러진 자세를 작업 모드로 전환하는 나만의 준비체조

음 연필예찬론자라니....

생각의 흐름에 따라

저자의 삶에 얘깃거리가 많은 것이겠지

엄마와 어머니

깍듯이 .... 거리감이 느껴진다.

거리감이 필요해서

적절한 거리의 경계가 필요한

.. 내 생각에 주저리 주저리

저자의 생각의 연속적인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내 생각에 젖어 들기도 한다.

끄적대기

퇴직한 지 오래....

지공거사-지하철 공짜로 타는 사람

노령연금을 받는 나이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출근하고 싶은 나이

..... 그러지 못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거지

오빠

음.....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짧지만 강렬한 시구가 어디선가 날아와 창처럼 폐부를 찌른다.

생전장례식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

흔히 하는 인사말 정도

그러나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건 지금 코로나 시대에 더욱 식구에 느낌에 더 가까운듯하다.

#수작

술?

아직도 청춘?

음....

집밥

가정식 백반

유대감

어머니의 희생과 정성이 깃든 것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추는 것

노년이라면 참 더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럴 수록 더 일이 필요한 듯하다.

진정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단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내 어머니의 휴대폰

어머니

눈물이 난다.

엄마의 삶은 그렇다.

자식이 전부다

온통 정신은 자식의 행복을 위함이니

나역시 부모라 더 그렇다.

자녀를 보내줄줄 알아야 하는데 어렵다.

굿바이 쌍문동

응팔 앓이

복고 드라마엔 막장이 없어 좋다.

나도다

물론 펜트하우스 앓이를 하며 요즘 막장드라마도 좋아했지만

복고 드라마는 고향

나의 어린시절의 정서로 안내해 주는 듯하다.

딸효과

우리 시대의 어른들의 이야기 생각

그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다.

물론 책을 쓸만큼 저자는 지식도 시간도 경제적 여유까지 있는 이다.

우리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어른들에 대해 궁금하고 마음이 간다.

.......

세대차이라는 말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

......

간극을 좁혀 나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해하기로 마음먹고 들여다 보는 건

마음을 열고......

우리의 마음자세를 말이다 .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스토리 생각들 알쓸신잡들로 인해 의미있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황창규 지음 / 시공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경험하고 느끼는 건 다른것 같다. 만남에 초점을 둔 책 그 만남 속에서 우리가 얻어가야 할 것들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더불어 고민많은 청춘들에게 도전해 보라고 짤막짤막한 메세지도 전해 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