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
김량현 외 지음 / 부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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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 굉장히 직관적인 책의 제목 떠든 사람 저자인 교사들이름 머리말 문구 머리말 쓴 날짜 세세한 작은 것 아니 신경쓴 티가 나는 멋진 작품 붓돌 멋진 의미를 지닌 교사들의 모임 책을 읽으며 이 땅에 멋진 선생님들이 많아 기뻤다 사랑이가 자꾸 책을 덮은 후에도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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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
김량현 외 지음 / 부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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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이 굉장히 직관적이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고 공부를 하기 시작하다 결국 나자신을 알게 되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수용하니 아이의 행동이 더 이상 내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를 성장하고 발전시켜 준 계기이니 아이에게 감사했다.

물론 그러기까지 인내의 시간은 있었다.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자녀를 키우며 늘 드는 생각이다

부모가 성숙하고 늘 성장을 위해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자녀역시 자라는 게 보인다

내 눈에 차지 않아도... 나의 사춘기 시절을 되돌아보면

우리 자녀들은 너무 복덩이들이고 착한 아이들이다.

떠든 사람

교사이름 재미있는 표현이다 책표지가 조금 더 교재같지 않고 더 귀여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책제목은 너무 마음에 든다.

책표지에도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책쓰기 프로젝트에 많은 예산이 지원이 되면 좋겠다

어쩌다 보니

대구교육청 주관 책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글을 몇 번 접해서 읽은 적이 있었다.

십대 우리 아이들의 시점이라 너무 신선하고 우리 아이들의 생각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아니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라 흥미롭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구 멋진 대구

아니 내가 살고 있는 #창원 창원교육청은 뭘 하지?

내가 못 본 걸수도 .... 근데 대구교육청 주관 책을 3번째 접한 나로서 너무 아쉽다

너무 좋은 시간 너무 좋은 프로젝트인데

아 나도 글쓰고 싶다. ㅋㅋ 사심

머리말은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아니 너무 직관적이면서도 담백하니 좋은 표현인 것 같다.

#탐실모

탐구하고 실펀하는 교사 모임

너무 멋진 분들

이 멋진 분들이 붓돌

부싯돌이 세상을 밝히는 시발점이듯 새로운 교육을 여는 출발점이 되겠다는 각오로 모임의 이름을 붓돌로 만들었다고

그리고 일반 선생님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글쓰기 방법을 모색하고 결실을 모아 책을 만들었다고

너무 의미있는 멋진 일이 아닌가

1부는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

2부는 나를 돌아본 시간들

ㅋㅋ 머리말 쓴 날을 어중간한 날 .... 뭥미.... 너무 좋은데

하루하루 살아내기

나도 그렇게 살아가는데

먼 미래를 계획함이 의미없게 느껴질 때도 있다.

교사로서의 고민

서이초 사건을 더 무게를 더 절감하게 하는 .....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아이들과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기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나가다 보면 살아지더라 나역시 그렇더라 그래서 너무 공감되는 대목이었다.

사랑이....... 정말 사랑이 필요한 아이

우리네 아이들은 모두 사랑이 필요한 아이

살면서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경험이 있다면 힘든 세상 그래도 살아갈만할텐데...

아이들....

기쁨을 주는 아이

경계를 걷는 아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학교에 있는 동안이라도 친구들이랑 지내는 시간동안만이라도 무거운 짐을 좀 내려 놓고 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속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아마도 이 책을 쓴 선생님들이 바라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

이해를 너머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게 아닐까

선생님들 어른들이 읽으면 더 좋을 책

#책쓰기프로젝트 #에세이 #붓돌연구회 #아이이해하기 #아이를이해하다나를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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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이루리북스 그림책 에세이 2
정주애 지음 / 이루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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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소개글에 미소지어지며 임신8주에 암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 출산후 아이와 함께 암요양병원에 함께 동반 입원한 이야기에 안따까움에 눈물이 찔끔 6개월의 병원생활을 하며 백일떡도 돌리며 잘 견뎌내고 둘째아이를 맞이하며 아이와 함께 그림책지도자과정수업 들으며 인생을 멋지게 살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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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 이루리북스 그림책 에세이 2
정주애 지음 / 이루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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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엄마의 엄마에게

일상에 튀어나온 못난 내 모습

암투병중의 엄마가 아니라도 자녀를 키우면서 느껴보는 자괴감

삶의 무게 그 중압감

나의 말 한 마디가 아이의 가슴에 어떻게 새겨져 자라날까

늘 고민한다

엄마라면 정말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

정도 주고 사랑도 주는 참 예쁜 이름 정말 노랫말처럼 이쁜 이름이다.

나에게 해석해준 좋은 의미를 가슴에 담아 두고 산다는 건 정말 긍정적인 멋진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저자의 이름뜻과 자신의 소개에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진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온 그에게 다가온 위로의 책 그림책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터

임신8주에 알게 된 암의 존재

어쩌겠는가

일은 벌어졌고 삶은 계속 살아가야 하는 법

저자의 암을 마주한 삶에 대한 태도이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반갑치 않은 암 질병 크고 깊은 시련들은 왜 만나지 않겠는가

마주치지 않길 바라지만 이 또한 지나가야 한다.

출산후 곧장 암수술

친정 근처에 암 요양병원에 아이를 데리고 입원하기로 결정

병원의 배려로 .... 전례없던 일이지만 이해와 배려가 있어 가능했던 일

요양병원에서 백일떡 돌리기

6개월의 병원생활후 퇴원

아이가 있어 어쩌면 더 큰 힘과 용기를 냈을지도...

건강하게 이겨내고

긍정으로 웃으며 활기차게 적극적으로 대처해 냈을지도

이윽고 둘째 마주하기

그림책 지도자 과정

아이와 함께 수업에 와도 괜찮다는 강사선생님

저자의 삶에

그림책이 들어온 건 운명이었던 듯

그 운명의 두드림에 감사함으로 반응

그림책이 운명이 되었다.

아이와 함께 아주 작은 공간에 스스로 갇힐 수도 있지만

그 작은 공간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저자처럼 작은 공간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면 된다

여행이 가고 싶을 땐 그 지역의 그림책 펼치기

탁월하고 현명한 선택이다.

책속에 있는 좋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나만의 우리 가족만의 좋은 전통도 만들어 보며 우리 삶에 적용해 보는 일은 아주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다.

나는.... 저자만큼 훌륭히 해내지 못한듯

아이들은 기억할까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 ,,,,

아이들과의 소중한 대화가 참 좋은 것 같다 내겐 그 대목이 무척이나 아쉽다.

정서적인 대화 그 작은 시간동안의 에너지를 충분히 내지 못했다는 게 ,,,, 시간이 지난 지금 무척이나 아쉬운 대목이다.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

"진정한 탐험은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여행하는 것"

그림책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여행하는 법을 배우다니

외유내강의 저자 맞네

화내고 후회하고 자책하고

다들 아니 대부분 그러지 않았을까

토닥토닥

화덩어리 나 자신을 마주해 보기

지금의 감정 알아차리기

행동수정하기

감정은 수반되니까

그렇다면 내가 기분좋은 것처럼 행동해 보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든 행동은 내가 선택해서 나오는 것

선택할 수 있다.

나는 화를 낼 것인지

나는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며 대화할 것인지

연습은 필요하다

완벽할 수 없다.

완벽주의 내려놓기

엄마들 .... 중 완벽주의에 사로잡혀 스스로 고통속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 나도 그랬으니,,,,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괜찮아 괜찮아 나도 너도 실수할 수 있다

사람이니까

좋은 은식

비싼 음식보다... 행복을 먹자 ^^

소소한 행복인듯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행복찾기

아이들과의 일상 가운데 서로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나 자신을 소중히 진심으로 사랑해 주자

내가 먼저 내 편이 되어 주자

자존감 스스로 세워 나가기

내 마음속 비평가는 내어 보내고 ㄴㅐ면의 지지자를 세우자

공감과 위로를 주는

육아맘들에게 정말 딱인 책

누구나 읽어도 좋지만....

지금 현재 육아와 씨름중인 엄마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림책 #육아 #엄마의삶 #암투병기 #하루한권그림책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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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도감 - 눈송이의 형태
사라 잼벨로 지음, 수지 자넬라 그림, 양혜경(플로리) 옮김 / 런치박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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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모양 형태는 하나도 같은 게 없다고..물방울은 투명인데 왜 눈은 흰색인지,,, 한 번쯤 의문을 품었던 우리의 눈에 대한 궁금증을 모조리 다 파헤쳐 준다 아주 과학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림이 있으니 직관적으로 다가와서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해 주니 너무 이해가 되고 눈에 대한 흥미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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