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챗GPT 입문 가이드
안상진 지음 / 미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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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당신의일상을바꾸는챗GPT입문가이드

#gpt #GPT #챗

요즘 핫한 챗 GPT TV에서 간략한 소개를 듣고 무지 궁금했다.

이슈가 흥미로웠다.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 알아보고 싶었다.

게다가 활용법 ^^ 글쓰기

나의 관심분야

감사감사

책 구성

1장에서는 챗GPT에 대한 소개와 동작원리

2장에서는 챗GPT를 이용하여 글쓰기 동화쓰기 시쓰기 공부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

3장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제작 이메일 작성 엑셀기능 프로그래밍 영상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

4장에서는 챗GPT를 확장하기 위한 방법

5장에서는 챗GPT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와 생각해 볼 점

6장에서는 챗GP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

OpenAI 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하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다.

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의 약자

딥러닝 모델의 하나로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매우 효과적인 모델 중 하나

#딥러닝

GPT모델은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기반

트랜스포머는 인코더와 디코더 / 이를 통해 입력 시퀀스와 출력 시퀀스간의 관계를 모델링

GPT모델은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사용하여 사전학습된 모델

GPT모델은 다양한 자연어 처리 태스크에 대해 전이학습

GPT모델은 생성 모델로서 텍스트를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요약하면

GPT는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학습된 트랜스포머 모델로

다양한 처리 태스크에 사용되는 생성모델

챗 GPT와 파일럿의 대화 형식으로 질문과 대답

질의형식으로

중요한 내용을 답변으로 정리되어 있어 궁금한 내용을 다시 찾아볼 수 있고 나뉘어져 있어 하나씩 이해하고 넘어가기 좋다.

챗 GPT는 거대 언어모델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언어모델은

입력받은 단어를 바탕으로 다음에 나올 단어나 문장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이다.

생성형 사전 학습 트랜스포머는 많은 글뭉치를 공부해서 사람처럼 글을 쓸 수 있는 알고리즘

가끔 오류도 발생

인공지능 답변이 제공하는 답변을 검증하고 다른 출처에서도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웹사이트 주소도 책에 나와 있으니 회원가입

설명 주의사항이 나오는데 파파고 번역을 이용해서 하면 됨

유료버전 플러스 버전도 있다.

글을 써 주는 챗gpt

인사말 대신 써 달라 요청

헉 책도 가능한 시대가 곧 올 수도...저자가 필요없어지는 거 아냐???

어느 학교에서 챗gpt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한다.

똑같은 과제가 주어지더라도 검색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내용 구성이 도출된다고 한다.

막을 수 없다면 잘 활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책에는 예시가 잘 나와 있다.

좋은 결과물을 위해 챗gpt 의 답변을 검토하면서 내 생각을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질문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챗gpt 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챗gpt 가 학습한 내용은 학술정보나 논문 위키백과 등 사실과 지식에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

삼행시처럼 학술적이지 않거나

일부 국가나 지역에서만 사용되거나 일부 사람에게만 알려진 정보는 챗gpt가 학습하기 어렵다.

따라서

일반적이지 않은 정보에 대한 질문의 답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나의 최애 관심파트는 글쓰기 ^^ 영어로 되어 있어서 번역을 해야 해서 불편하긴 하지만 한글판 챗GPT도 곧 나오면 좋겠다.... 실제로 따라해 보면서 읽어보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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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편지 - 그저 너라서 좋았다
정탁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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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첫사랑을 간직할 그대들도 그러에도 불구하고 아파하지 않기를 바란다.저자의 당부
서로 첫사랑이 되지 못했음보다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음이 더 아름다운 일이기에 그래 그래 첫사랑이 이루어졌다면 지금의 사랑도 없었을 테니 안 그런가 그래 우린 늘 사랑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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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편지 - 그저 너라서 좋았다
정탁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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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별편지

그저 너라서 좋았다

너라서

발자국이 세게 남을 만큼 제 삶을 뒤흔들고 갔습니다.

표현이 좋다

인스턴트 사랑

짧은 사랑

바람같은 사랑이 너무 흔한 요즘

아픔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마음을 다한 사랑을 한 것 같아 왠지 흐뭇합니다

그녀의 아픔까지 품어 주고 싶었던 사랑

아직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나 봅니다.

그녀는

아픈 사랑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아

누군가에게 곁을 내어줄 용기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네요

그럴 땐 누가 다가오는 것이 불편합니다

아픈 사랑입니다.

흔적을 지우는 일

함께 했던 공간이 있었다면 더욱 지우는 데 힘들 텐데

치우고 치워도 물건이 남아 있어 떠오를텐데

아프겠다

시간이 긴만큼 함께 한 것들이 많은 만큼 아픈 건 당연한 것

이대로 지워버리기에는

잊어버리기에는

우리의 추억이 너무 아름 답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랬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내 사랑에 더 아름다운 서사를 붙이기도 한다.

모든 것이 아름답게 포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보자

부디 당신이 안녕하기를 바란다.

잊었음을 잊었을 때

내가 백발이 성해졌을 때

한 번은 그 겨울밤 별빛을 기억할 수 있기를

잘 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난다.

사랑했던 사람아

사랑아 사람아

그랬던 사람이 생각이 난다.

혼자만의 첫사랑을 간직할 그대들도 그러에도 불구하고 아파하지 않기를 바란다.

서로 첫사랑이 되지 못했음보다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음이 더 아름다운 일이기에

내가 없는 날들이 외롭고 힘들어도 한 번이라도 더웃으며 지내줘라

아픈 건 내가 할 테니

그저 넌 웃으며 너의갈 길을 향해 삶이 묵묵히 나아가기를 바라며

....

당신을 꼭 잘 지내기를

첫사랑에게

첫사랑의 의미는 남다르다

의미가 깊다.

그 모든 과정을 다 하고

남은 이별을 정리하고

그래도 마지막엔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 그리고 덧붙여 본다

나도 당신의 어떤 세월이기를 바라며

그 사람에게도 내가 소중한 사람이었기를

이별편지

우리의 만남이 어느 때인지도 중요한듯 하다

사랑은 기다림

서로에게 다가가는 일

용기를 내 보자

이별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사랑을 하자

그리고 이별후엔 정리 아픔을 다독일 시간을 두고

그렇게 충분히 슬퍼한 후에

정성을 다해서 이별하자

우리 모두 사랑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자

용기내어 다가가자

이별도 아픔도 모두 나의 삶의 일부이다.

모두가 내 인생....

이별도 아름다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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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그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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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생각이 났다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못다한 못 해준 것만 생각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고 슬펐다가 울었다가 원망도 했다가 바닥으로 내려갔다가 ^^ 너무 아픈 이별인데 헤어지고 있는 중인듯 충분히 아파하고 이별하면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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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그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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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그대가보고싶어울었다

너의 웃는 얼굴에 나도 눈물이 난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가슴아픈 사랑 이별을 해 본적이 있지 않나

지금은 살면서 다 잊었지만

^^ 옛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난다

그 때는 아팠는데

지금은 추억이다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고 뼈아픈 이별을 하며 그 가슴시린 아픔을 시로 승화하듯

꽃은 결국 비로 갔다

꽃의 잎에서 떨어지는 빗물은 너의 눈물

꽃은 너이고 비는 내 눈물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이별한건지

둘중 한 명은 기분나쁠 수도 있는데 ㅎㅎ

분명한 것은 생각이 길어지는 시간만큼

상대방은 외로워진다는 것이다

누가? 내가 ?

생각이 많은 사람

나역시 생각이 많은 사람

서로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 나누고 의견을 차이를 좁혀 나갔으면 어땠을까

대화가 필요하다

깊은 생각 혼자만의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나

결국 함께 얘기하는 것도 중요한데....

돌아보면 우리는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얼마나 너를 힘들게 했는지

아직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그 기억 하나만으로도 나는 오래 아팠다.

이별후에라도 사과는 해 주면 좋겠다

그래도 좋겠다.

미안함이 남았단 건 상대에게도 상처로 남았을 수도 있다.

여러번의 실망이었다.

내 입으로 힘들다고 말한 적은 없다.

하지만 나는 늘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다.

정작 힘든 것은 너였다는 것을 알아 주지 못했다.

네가 힘들다고 말을 했는데도 말이다.

ㅠㅠ

그 힘들다는 마음이 남아 있었다면 상대도 느꼈을 거다

불편해 한다는 걸

힘들어한다는 거

자신을 버거워한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을게다.

말하지 않아도 안다.

표정만 보아도

너의 작은 숨소리만 들어도 안다.

그렇게 다 알았을 거다

사랑도 이별도 서툴다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자

최선을 다해 보자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내가 잘못했을 때는 바로 사과하고

오해의 여지가 남아 있는 것은 바로 풀고

오랜 시간이 지나기 전에 그렇게 작은 오해도 남기지 말자

사랑하니까

노력도 필요하다

사랑하니까

자존심도 내려놓고

그렇게 맞추어 주자

정말 사랑하면 그렇게 마음다해 사랑해 주자

^^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이었을까

저자의 글에 내가 일일이 답을 하고 있었네....

어쩌면 한 사람의 사랑이 먼저 끝났을 수도 있었겠다

그럼 어찌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은 빈 상자를

목숨 걸고 지카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내 안의 사랑을 다 주어 버려 나 자신이 빈 상자가 된 거 같은 기분일 수도

그렇게 비어버렸을 수도

아픔이 그 자리를 가득 채웠을 수도

.....

다시 차오른다.

반드시

마음껏 내 힘껏 사랑을 주었으면 다시 사랑이 차오른다.

화도 내고 욕도 하고

바닥으로 내려가 한없이 스올로 내려가듯

가라앉았다가

슬픔이 차올라 슬펐다가

사랑이 그리워 울었다가

그렇게 그렇게 그 슬픔을 글로 적어

소화를 시켜낸듯

스스로를 멈추기 위해 작가가 되었다고

저자가 궁금하다

이별후 시인이 된건지 작가가 된건지

원래 감수성이 풍부해서 작가같았는지 ^^

사랑후 이별로 아픈 이들에게 위로가 될 책이다.

중년의 나이에 읽는다면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닌다.

저자의 아픈 이별도 사랑이라 ^^

사랑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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