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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을 통한 건강기능연금 쌓기
박기섭 지음 / 공동체 / 2020년 1월
평점 :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제목 : 생활운동을 통한 건강기능연금 쌓기
물리치료사인 작가가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이 아닌, 현재 집과 사회에서 지내고 있는 30대부터 80대까지의 사람들이 스스로 쉽고 꼭 필요한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 맞게 ‘생활운동교육’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자가진단질문지가 있는데, 자신이 지금 못 하는 부분을 체크 하고,
어떤 것이 불편한지 알게 되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지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책의 내용에서 필요한 부분을 운동해 볼 수 있다.
‘근육의 힘을 유지 시키거나 강화 시키는 것, 유연성을 유지하고 향상 시키는 것, 균형감각을 유지 시키는 것은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은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움직임들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일상생활 동작은 개인위생, 목욕하기, 식사하기, 용번 처리, 계단 오르기, 옷 입기, 걷기, 휠체어나 침대로의 이동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절의 정상 각도와 일생생활에서 움직이는 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움직임의 각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원에서 삶을 마감하고 싶은 분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앞으로의 초고령화는 피할 수 없고, 젊은 인력 또한 부족합니다, 실버세대, 가족들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선 지금 ‘나’부터가 건강기능연금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