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드디어 치러 간다.ㅠㅠㅠㅜㅜㅠ붙을 수 있겠지? 하면서도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뿐.이번에 붙어야 한시름 놓고 그동안 못읽은 책도 읽을텐데....국사를 수능칠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 기분이ㅋㅋㅋㅋㅋㄱㅋㅋㅋ기출보는데 낯익은 그 이름, 흑치상지....넌 누구냐......젠장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