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해' 문제집을 풀어보았습니다. 왜 31독해 일까요? 3일 독해를 하고 1일 정리를 한다는 뜻입니다. 3일간 독해하면서 풀었던 핵심요소들을 다시 정리하면서 되새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페이지씩 읽고 세문제 정도 푸는 건데 문제풀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슬쩍 들이밀면서 해보라고 할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요즘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정리를 해줘야 하는지 참 막막하더라고요. 책을 읽고 나서도 기억에 남는 내용을 잘 정리하려면 이러한 문제형태의 책도 한번씩 보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한능검까지 준비하면서 익혀 볼 수 있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능검을 보지 않더라도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경향을 안다면 더 중요한 핵심을 기억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독해라고 해서 글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 줄여 줄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도 글을 잘 읽지만 때로는 많이 귀찮아 합니다. 그리고 아직 학령기 전이라서 그런지 독해라는 것에 익숙치 않아요. 그런데 31독해 책은 큐알코드가 있어서 친절하게 지문을 읽어줍니다. 큐알코드를 찍으면 유튜브로 연결되어 내가 원하는 챕터를 클릭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읽기보다 듣기가 더 잘 이해된다고 하는데 이 책은 독해라고 하지만 독해 기술보다 배경지식 쌓는 것이 더 중요한 책이라 듣고 풀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31독해 문제집은 역사 시기별로 총 6권이나 됩니다. 1권부터 차례대로 풀어나가면서 독해에 익숙해진다면 다음 권수에서는 스스로 읽어가면 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한번 역사를 정리해나간다면 배경지식을 쌓고 역사의 큰 흐름을 익혀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된 다른 책들도 읽어가면서 한 번씩 내용을 정리하는 형태로 함께 풀어나가도 좋을 것 같네요. 초등학교에서부터 한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우는 시기이므로 조금씩 한국사에 가까이 다가가는 연습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31독해 #삼일인포마인 #31독해한국사 #한국사독해 #초등독해 #독해 #한능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문신이 살아있다'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오늘책 출판사에서 출간한 신간입니다. 이 책은 시리즈 인데 이번에 나온 책이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시리즈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문신이 살아 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을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책 표지부터 보면 우스꽝 스럽기도 한 그림입니다. 소년이 문어와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과연 이 문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이야기 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문어는 주인공의 문신에서 나온 진짜 문어 입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하답니다. 주인공 나차르의 집안은 대대로 문신이 있는 가문이지요. 그리고 그 문신을 세번 꼬집으면 진짜로 살아 나타납니다. 대화도 가능하고 움직이는 진짜 모습으로 말이죠. 참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저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문신을 이렇게 귀엽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시켰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책에서도 문신을 하는 나이가 되기 전에는 문신을 가리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도 문신에 대한 나이제한이 있는 것 같네요. 문신 하나로 이러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 작가가 궁금해 지기도 했습니다. 다시 책이야기로 돌아가서 살펴보면 주인공 나차르가 누나의 데이트에 대해 엄마에게 잘 숨기지 못해 사건이 발생합니다. 엄마가 무서워서 누나와 누나 남자친구는 하수구에 자신해서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엄마는 하수구에 껴버리고 누나는 사라진 것이지요. 문어 문신과 나차르는 누나를 찾아서 무사히 돌아와야 하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과연 나차르가 잘 돌아 올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궁금증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입니다. 엄마를 무서워하는 것은 한국이나 다른나라나 마찮가지인가 봅니다. 누나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만나는 뉴트리아 갱단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직접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시키면서 재미와 웃음을 주는 '문신이 살아있다' 책을 통해 나차르 가족의 끈끈한 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신이살아있다 #뉴트리아갱단의비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오늘책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가 전해주는 명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위로의 미술관'이라는 책이 바로 그러한 이야기 입니다. 명화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이 책 한권이면 그림을 이해하고 그림속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병관 작가님의 책인 '위로의 미술관'은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명화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었던 책입니다. 명화는 무조건 어렵고 미술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기에 가까이 하기에 참 멀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위로의 미술관' 책을 통해 명화야 말로 우리와 함께 숨쉬고 있고 그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로의 미술관'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분류되어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명화속의 주인공과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 하나 하나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명화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인 줄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화가 한명 한명 각자의 삶이 그 명화 속에 녹아 있고, 그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역사를 배우나? 라는 의문을 요즘 많이 하는데 이 또한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저 우리의 주관적으로 명화에 대해 느끼는 느낌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녹아든 한 사람의 역사를 안다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서 명화와 함께 이어지는 이야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게 되었습니다. 그 화가의 마음을 글과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롤로그도 자세히 보지 않고 어떤 작가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보다보니 작가에 대해서도 무척 궁금해지더라구요.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것일까? 그 전에 집필한 '기묘한 미술관'이 베스트셀러 였다는데 과연 무슨 내용일까? 이런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문화해설사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진병관 작가님의 '기묘한 미술관' 책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일상에 지친 모든이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위로의 미술관'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위로의미술관 #진병관 #빅피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꿈꾸는 달팽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개비와 관련된 활동북을 여러가지 보았는데 역시 개비는 묻지말고 사야하는 것 같네요. 저희집은 자매들이라서 그런지 개비를 너무 좋아합니다. 개비 스티커북이라서 더 좋아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티커북에는 수티커가 무려 180개 이상이 들어있습니다. 스티커도 잘 찢어지지 않는 재질이라서 고급스러워요. 책 첫장을 넘겨보면 캐릭터 소개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림이 없네요.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캐릭터를 한번 더 익혀 볼 수 있습니다. 한글을 조금씩 노출해야 하거나 한글을 이미 알고 있을 때라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캐릭터의 이름이 진한 글씨로 눈에 잘 띄게 나와있습니다. 다음장을 넘어가보면 개비의 매직하우스 그림을 완성해야 합니다. 흐린 그림을 잘 살펴보면서 알맞는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저희 집 둘째와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찾더라구요. 디테일한 그림을 잘 분별하는 것도 정말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어린아이들부터 조금 큰 아이들까지 개비를 좋아한다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너무 어릴경우에는 엄마의 도움으로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들은 자신감도 키우고 재미도 찾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겨보면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미로찾기부터 다른 그림찾기까지 골고루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활동 책인 것 같습니다. 규칙을 찾는 것과 같은 수학적인 개념이 포함된 활동도 있어서 공부같은 공부같지 않은 그런 재미와 인지활동을 겸 할 수 있답니다. 일단 스티커가 무지하게 많아서 아직 쓰는 것이 서툰 친구들이 하기에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꾸미는 코너도 있어서 어디서나 즐겁게 책을 펼쳐서 할 수 있습니다. 책이 가볍고 휴대가 편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가 심심할 때 함께 꺼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티커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뉴리뷰입니다. #꿈꾸는달팽이 #개비의매직하우스스티커북 #개비의매직하우스 #스티커북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내 인생의 코끼리'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은 글밥과 그림인 것 같아요. 글씨체도 큼직해서 아이들 보기에 좋아요. 책표지부터 그림체가 조금 고전스럽습니다. 이런 그림 오랜만에 보는데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과 실감나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의 코끼리'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모르고 읽었는데 읽으면서 너무나 생생하길래 실화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소년과 코끼리의 감동 실화 였네요. 이 책의 저자는 랄프 핼퍼인데 동물 조련사라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모독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목격한 것을 책으로 펴낸것이지요. 원래 성인을 위한 책으로 먼저 출간 되었고 ' 내 인생의 코끼리'는 아이들을 위해 줄이고 그림을 넣은 책이라고 합니다. 어른이 보기엔 조금 줄인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길이와 스토리를 갖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어른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그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보통 아이에게 책을 줄 때 조금 긴 글밥책은 제가 먼저 읽어보고 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도 제가 먼저 읽어 보았는데 아이가 읽기에 참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인생의 코끼리' 책 제목처럼 한 소년과 코끼리의 감동적인 우정이야기입니다. 위험한 순간과 고난이 올 때마다 어떻게 해결해 나가도 이겨내는지 느끼며 배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알고 그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코끼리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동물과 인간과의 교감의 따뜻함을 충분히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인간의 또 다른 욕망과 무지함에 대해서도 생각할거리가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브람과 모독을 계속 응원하게 됩니다. 마치 내가 겪고 있는 듯한 실감나는 문체가 책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원작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내 인생의 코끼리' 감동실화 책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인생의코끼리 #키다리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