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북’ 그래픽 노블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표지부터 약간 으스스 하지만 무섭지는 않습니다. 죽을 뻔한 아이가 살게 되면서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어버린 한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 나갈까요?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이면서 사랑에 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이승과 저승을 오갑니다. 저승시장이라는 곳에 도달한 주인공 들은 저승사자르류따돌리기도하고 이승에서는 악귀들이기 쫓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는 조금 다른 귀신 이야기 이지만 이 책을 통해 다른 나라의 귀신들에 대한 배경을 이해하게 되기도 하네요. 그림들이 살아있어서 읽다보면 놓을 수 없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해서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희집 초등 아이도 제가 보고 있는데 와서 같이 보더라구요. 어른부터 초등 아이들까지 함께 봐도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의 작가는 인도네시아 출신이고 싱기폴에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호주에서 아이들 책을 쓰는 일응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문화가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스트 문화를 접해보기 좋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을 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고스트가 나온다고해서 많이 무섭지 않아요. 스토리도 우정과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름 끝자락 아이들괴 같이 보면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스트북 #보물창고 #레미라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우리말 바로쓰기 문해 쑥쑥‘ 2권 문장편을 아이와 풀어 보았습니다. 저학년을 위한 책 답게 글자도 크고 아이들이 겁먹지 않고 풀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글이 많으면 저학년 아이들은 거부감을 많이 표현하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해 볼만 하다고 느낄 수 있는 책이아서 좋았습니다. 한 주에 5일 문제를 풀어 나가면 총5주만에 완북 할 수 있는 책이라 금방 풀어 나가는 책입니다. 하지만 깊이가 있고 차근 차근 체계적으로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책의 차례를 한 번 갈펴보세고 어떤 내용인지 짐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장 넘겨보면 한 주간 어떤 공부를 하는지 공부한 날짜도 적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 독해 문제집과는 많이 다르고 아이들의 생각을 차근 차근 끌어 내는 교재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종이도 두꺼운 편이고 가지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두께이지만 집에서 시간을 정하고 풀어보기에 참 좋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풀어보도록 권유 했는데 거부하지 않고 쉽게 풀어내더라구요. 1-2학년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문해력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시도 함께 읽어보고 생각 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맘에 들었습니다. 평소 동시집을 즐겨 보지 않는데 이렇게 교재를 통해 시도 접하고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자기주도적으로 아이들이 해 나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도 스스로 읽고 어렵지 않게 풀어나가면서 한번쯤 문장에 대해 생갇해 보도록 도와주는 구조입니다. 평소에 책을 잘 보지 않는다면 꼭 한번 아이와 풀어보면서 문해력 향상에 도움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다음 단계 교재도 꾸준히 출간되어 아이와 즐겁게 문해력 공부 해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해력 #우리말 #국어 #어휘 #단어 #쓰기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우리말바로쓰기문해쑥쑥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따라하면 풀리는 초등수학’ 문제집을 풀어 보았습니다. 천종현 수학연구소에서 집필한 문제집인데 이번에 새로 출간한 수학심화 문제집 입니다. 평소에 천종현 선생님의 강의나 문제집을 많이 접하고 있어서 신간 소식도 빠르게 알 수 있었네요. 신간이 나오기 전에 첫째아이와 함께 문제집 샘플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때 문제를 접해보니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아이들이 풀어 나갈 수 있게 잘 짜여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둘째와 함께 풀어보기 위해 7세1권을 살펴보았습니다. 둘째가 아직 어리지만 수세기를 꾸준히 했고 원리셈을 풀고 있어서 따풀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따풀의 장점은 예문을 통해 문제의 개념과 푸는 방법을 배우고 여러번 연습하도록 제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심화 문제집의 경우 새로운 문제를 한 번씩 풀고 또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답문제를 연습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따풀은 한 번 배운 문제를 연습 할 수 있고 많이 어렵지 않아서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큐알코드로 문제풀이 영상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느정도 자기 주도가 되는 초등 학생부터는 영상을 참고하며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보기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이들과 엄마표로 학습을 진행 할 예정이라 이런 유형의 문제집을 선호하게 되네요. 아이들과 교과과정 심화 문제를 풀어 보고 싶은 분들은 따풀을 통해 차곡 차곡 수학 실력을 쌓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녹우천 요괴 야시장'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제목과 그림만 보아도 판타지 동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괴의 야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해 보면서 읽어 나가면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는 정기적으로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야시장이 열리면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옛날 생각이 조금씩 나더라구요. 그 때는 아이들이 없던 시절인데 지금 사는 아파트는 이런 야시장이 열리지 않아서 아쉽네요. 야시장이라는 장소가 주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괴 야시장은 조금 으스스하기도 하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풍깁니다. 주인공이 청귤이와 돌아다니면서 겪는 야시장 이야기가 하나 하나 재미있더라구요. 누구에게나 있는 부족함과 결핍을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청귤이가 가진 결핍은 어떤 것일까요? 어떤 방법으로 채워가면서 성장해 가는지 지켜본다면 나도 청귤이에게 공감하며 읽어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에게 있는 부족함은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보면서 청귤이를 떠올릴 수 있는 책입니다. 판타지 이야기라서 확실히 더 재미있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책은 아담하고 두껍지 않지만 글밥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초등 중학년부터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체가 일본 애니메이션 그림체라서 읽고나면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초등부터 중학생까지 판타지 동화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이문학 #환상동화 #판타지동화 #성장동화 #괴물 #요괴 #야시장 #모험 #극복 #자아성장 #자아성찰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