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코칭 비법이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 동안 대치동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코칭한 분입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학생들의 공부를 코칭한 비법이 이 책에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들의 장점을 살려서 개인별로 맞춤 학습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만 보아도 각자의 개성과 성격이 참 다릅니다. 특히 첫째는 청각형아이라서 공부방법에 청각적인 자료를 더 활용해야 겠더라구요. 이 밖에도 뇌과학적인 측면과 다양한 심리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아이들을 코칭해 온 사례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의 사례가 많이 있어서 중고생 학부모님들에게 공감이 많이 가는 책일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의 경우는 미리 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과 왜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하는지 알아두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더라구요. 단순히 공부만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도 공부습관 하나가 사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자율성을 줄 때 그에 맞게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워나갑니다. 여기서 자율성과 방임은 다르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 우리아이에게 맞는 코칭방법은 무엇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고등학생 학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자발적공부법코칭전략 #프롬북스 #김소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 1,2학년 문해력 & 글쓰기 교실'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때 문해력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기초를 잘 잡아 두어야 초등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읽어 본 책은 초등교사 부부의 책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초등 1학년와 2학년을 나눠서 국어 시간에 어떤 수업을 해 나가는지 그 목표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각 학년과 학기에 맞는 글쓰기와 문해력 수업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집에서도 아이와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록 자료도 큐알코드를 통해 직접 인쇄해서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언어적으로 조금 빠른 아이들의 경우에는 예비초등부터 이 책을 통해 적용해서 글쓰기를 조금씩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문제집을 풀기 보다는 가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어주는 활동들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예비초등 아이가 있어서 이 책을 보면서 하나씩 도움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글씨쓰기부터 칸에 맞춰 쓰는 것을 연습하고 아이와 그림책 독서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을 시작해야 겠더라구요. 이 책은 초등입학을 앞두거나 초등 저학년 아이를 양육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의 문해력이 걱정되신다면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집에서도 연계학습을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어떻게 해야만 하다는 글이 아니고, 실제로 활동 해 볼 수 있도록 실전연습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문해력과 글쓰기에 화이팅해보시길 바랍니다. #문해력글쓰기교실 #처음북스 #공혜정 #신재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처음 글쓰기' 교재를 아이와 보았습니다. 초등 수업에 꼭 필요한 쓰기 습관을 40일 동안 완성 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초등교사안쌤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초등교사 안상현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라 아이들의 상황에 꼭 맞고 필요한 요소들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기분과 느낌, 특징, 일어난 일, 상상하여 표현해요 이렇게 4가지의 큰 주제를 가지고 글쓰기를 이어나갑니다. 논술이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기분과 느낌부터 표현해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친구들이나 초등 저학년의 경우 이 책으로 하나하나 차근 차근 풀어 나간다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7세 아이부터 한글이 익숙한 아이들은 이 교재를 통해 글쓰기를 시작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학교생활을 통해 매일 조금씩 배우것을 토대로 글쓰기로 연결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예비 초등아이의 경우도 한글을 잘 익혔다면 이 교재로 하루에 한 장씩 글쓰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런 교재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하루 한 장이라서 크게 부담가지 않고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접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각 장을 마칠때마다 창의적인 글쓰기 칸이 있는데 아직 긴 글을 쓰기 어려운 아이들은 엄마와 도란 도란 이야기를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실력 향상을 하고 나서 스스로 써본다면 복습도 되고 글쓰기 실력도 다시 한 번 체크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논술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조금씩 해 보는 것이 큰 시작인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적극 추천해 봅니다. #초등처음글쓰기 #생각표현하기 #체인지업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의 기질공부'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기질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 책을 꼭 읽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육아를 하고 계시는 모든 부모의 고충이겠지만 저도 특히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각도로 생각해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유별난 행동이 엄마의 시각에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심리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신생아 시절부터 보여왔던 아이의 예민함들이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보고나서 조금은 알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고유하게 가지도 태어난 각자의 기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서 그동안의 답답함이 조금 해소되었습니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 자매들의 성격과 기질이 다른이유도 각자 가지고 태어난 기질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글이 가장 공감되었습니다. 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라고 매번 지적해왔고, 나의 교육과 양육의 문제라고 내탓을 하며 죄책감을 가져왔던 것들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 타고난 기질을 잘 알고 그 기질에 맞게 키워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자신의 기질대로 살아오면서 느낀 행복감을 경험해야 아이의 기질도 알아차리고 기질대로 키워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내 기질대로 잘 살아왔을까? 라는 의문을 하겠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기질을 잘 알고 가족들의 기질을 잘 알면, 서로 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후기들이 많이 실려있는데 이러한 후기를 읽어보면서 나도 이렇게 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뒷편에 작가님의 다양한 활동 카페나 블로그, 인스타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센터위치도 나와 있는데, 궁금하시고 필요하신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단순한 표면적인 성격이 아니라 내가 가진 고유한 기질을 알고 있을 때,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엄마의기질공부 #마인드이펙트 #이주아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체와 추상'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이라는 부제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라 선택하였습니다.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장에서는 주의점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구체와 추상이라는 책 제목이 참 특별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바로 구체와 추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구체는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구체적이라고 말하는 그 단어이며, 추상도 구체적인 것들이 모여서 추상적인 더 큰 의미를 이루는 것을 뜻합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책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특히 이 책은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이라는 부제처럼 청소년때 부터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구체와 추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평소에 어렴풋 생각해왔던 나의 생각들을 한번에 정리해준 책입니다. 늘 아이에게 공부해야 한다고 학교생활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면서 언어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내가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가 되고 이제는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초등고학년은 되어야 이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느정도 양육자가 이해하고 아이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읽혀지는 책이라 시간 되실 때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구체와추상 #호소야이사오 #주니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