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체와 추상'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이라는 부제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라 선택하였습니다.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장에서는 주의점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구체와 추상이라는 책 제목이 참 특별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바로 구체와 추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구체는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구체적이라고 말하는 그 단어이며, 추상도 구체적인 것들이 모여서 추상적인 더 큰 의미를 이루는 것을 뜻합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책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특히 이 책은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이라는 부제처럼 청소년때 부터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구체와 추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평소에 어렴풋 생각해왔던 나의 생각들을 한번에 정리해준 책입니다. 늘 아이에게 공부해야 한다고 학교생활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면서 언어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내가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가 되고 이제는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초등고학년은 되어야 이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느정도 양육자가 이해하고 아이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읽혀지는 책이라 시간 되실 때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구체와추상 #호소야이사오 #주니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