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내려오는마당을 쓴 저자입니다. 어머니가 가꾸신 채송화 밭에서 찍었습니다.
어머니가 가꾸신 별밭입니다.
안녕하세요? 돌학, 날개를 달다를 쓴 동화작가 홍종의입니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그리고 가운데가 파인 저 멀리 산이 바로 제가 태어나 자란 마을의 뒷산, 이빠진산입니다. 그 산의 전설을 믿고 어린날 수도없이 오르내렸던 산이지요. 우리 친구들도 저처럼 가슴에 사금파리처럼 하얀 꿈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꿈을 키워주는 동화가 있는 반면
마음을 키워주는 동화가 있다.
나의 아름다운 늪은 바로 마음을 키워주는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