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학, 날개를 달다를 쓴 동화작가 홍종의입니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그리고 가운데가 파인 저 멀리 산이 바로 제가 태어나 자란 마을의 뒷산, 이빠진산입니다. 그 산의 전설을 믿고 어린날 수도없이 오르내렸던 산이지요. 우리 친구들도 저처럼 가슴에 사금파리처럼 하얀 꿈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