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첫걸음 - 일상에서 전하는 삶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황덕영 지음 / 두란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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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선교'라는 단어는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미지의 땅으로 떠나는 결단, 언어의 장벽, 그리고 삶의 터전을 포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평촌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그의 저서 『선교 첫 걸음』을 통해 우리의 이런 고정관념을 정면돌파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선교가 '어딘가로 가는 것(Going)' 이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존재하는 것(Being)'의 문제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선교에 진심인 목회자가 선교에 대한 책을 냈기 때문에 사실 읽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얇은 책이라 서둘러 읽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해외선교가 있기 때문에 읽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다시 선교에 대한 한 걸음을 내딛고 싶었습니다.

1.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선교의 문턱을 낮추는 복음의 본질

황덕영 목사는 선교를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의 방식"으로 정의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선교의 성경적 원리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는 것,

둘째는 우리의 일상과 현장이 어떻게 선교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 방법론,

셋째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에 동참하는 기쁨을 다룹니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교의 관점을 바꾸어 생각하도록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오직 선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내가 속한 자리에서, 오늘의 삶을 집중하여 '선교지'에서 선교사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내가 속한 선교지에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주는 책입니다.

읽기 쉽고, 얇은 책이지만 생각해볼 거리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기억에 남는 한 문장]

  •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순종하여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것을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순종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기회 앞에 '결단'하여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특별히, 저자인 황덕영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순종하여 결단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의 황금기 3년은 도대체 언제 오느냐? 그는 다시 결단했습니다.

"이제 미루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 3년을 선교에 헌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단순히 선교를 향한 이론에만 능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결단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 큰 도전이 됩니다.

  • 두가지 부르심

하나님이 자녀를 부르실 때 두가지의 부르심을 주십니다.

저는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첫번째는 구원을 위한 부르심 - 거듭나고, 자녀로 부르시는 사건입니다.

감격적인 부르심입니다.

둘째는 사명을 위한 부르심 - 거듭나고, 자녀가 된 기쁨을 통해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하나님이 부르심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사야는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반응합니다.

다시 사역의 자리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 사명을 향한 부르심을 생각나게 하는 물음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깨달은 내용]

"선교는 삶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전부다"

"선교는 그리스도인의 옵션이 아니라 정체성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목적은 단순히 천국에 가기 위함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로가 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를 준비시키십니다. 당신이 있는 그곳이 바로 선교의 시작점입니다."

책의 제목이 왜 '첫걸음'일까를 제 나름대로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첫 걸음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글을 쓸때도 첫문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첫문장을 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첫문장이 시작되면 그 이후의

문장들은 술술 써내려갈때도 있습니다.

그런것처럼, 선교의 '첫걸음'이 시작되기까지 우리는 수 많은 고민과 압박 속에 시달립니다.

그 첫걸음을 떼기가 얼마나 두려운지, 그리고 첫걸음이 시작되면 멈출 수 없다는 압박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첫걸음을 떼는 순간 이후의 걸음은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인도해가십니다. 하나님이 이후의 걸음을 걷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첫걸음'을 강조합니다.

이웃을 향한 첫걸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첫걸음, 내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바꾸는 첫걸음

오늘 내 삶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첫걸음, 오늘 나의 삶의 가치관을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꾸는 작업의 첫걸음

이 첫걸음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삶에서 첫걸음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첫걸음을 떼십시오.

아기가 첫 걸음마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가질까요?

그러나, 아기가 한발을 내딛는 순간, 넘어지지만 결국에 아장아장 걷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걸음을 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이 책은 선교사님들에게 추천합니다.

선교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선교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 실행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누구에게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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