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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지루징 지음, 정유희 옮김 / 센시오 / 2020년 9월
평점 :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직장생활, 인간관계, 사랑에 답이 필요할때 꺼내 읽는 심리법칙 57
책표지 아주 독특한 책이다!!
가장많이 써먹는책이라서 그런가 가장많이 쓰고있는 치약과 칫솔이 디자인이다!!
100세시대의 요즘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이란 제목자체가
끌리는거 같다.
요새 회사생활의 고민이 많은 나에게 눈길이 가는
사회생활이 지겨울때 바로써먹는 심리학편!!!!
쾨테는 "성격이 곧 운명이다"라고말했다.
한사람의 성격은 그가 걷게 될 인생의 여정뿐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
오늘도 투덜거리면서 어차피 해야할일을 그렇게 마쳤다.
투덜 거리지않을려고 하지만 도저히 그럴수 없었다는게 나의 투덜거림의 정당화였다.
하지만 이 한줄에서 또다시 나는 그런 이유가 과연 정당화가 될까하는 일이다.
맞다 어쩌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곧 나의 운명을 만들지도 모르는데
나는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일을 마쳤다는 생각을하니 조금은 부끄러워진다.
듣고 싶은것만 듣는 칵테일파티효과
(칵테일파티효과란 ?
칵테일파티처럼 여러 사람의 목소리와 잡음이 많은 상황에서도 본인이 흥미를 갖는 이야기는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현상이다.)
분명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말을 했다고 치자. 나는 전혀 기억이 없다.
그때 둘중하나는 기억의 오류가있는것이다
나에게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그 이유는 그 얘기를 들었어도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일것이다.
칵테일 효과의 일화로 아인슈타인의 일화가 나오는데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전화번호를 수첩을 보고서야 알았다는 얘기인것이다.
책의 모든이야기들이 살아가는데 진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다.
살아가면서 조금은 일이 풀리지 않을때
한번씩들 보면 참 좋은 심리학이이기들 쉽게 되어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