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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정글의 법칙 18 : 순다 열도 편 ㅣ 정글의 법칙 18
김난영 지음, 이정태 그림, SBS 정글의 법칙 제작팀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1월
평점 : 
자연을 지키는 소중한 마음을 품고 마지막 여정을 시작해요!!!
<정글의 법칙> 시즌3 마지막 편
정글의 법칙 i n 순다 열도 18
10년동안이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정글의 법칙!!
티비시리즈 만큼이니 책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듯한 책인데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이가 보기에도 아주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순대열도 편은 인도네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시아녹 협곡을 품은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발리섬, 칼리만탄섬까지 다양한 모습의 섬들을 볼수있습니다
저는 순다 열도 편에서 진짜 세상 처음보는 신기한 동물과 식물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순다 열도에서의 열도는 멀까요?
섬이 열을 지어 있는것을 열도 라고 한답니다 !!
순다열도 편은 전 이미 티비를 통해서 본 적이 있어서
이책을 통해 다시 만났을때는 반가움이 더해졌습니다.
족장님의 귀여운 캐릭터와 부족원들이 다양한 캐릭터들은
이책을 보는 재미를 더하는데요.
만화형태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집중력은 더해지고
책의 중간중간에 소중한 식물들의 이야기
동물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서
많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구성입니다.
이책은 한번보는것이 아니라 자꾸 꺼내보는 재미가 있다고
조카녀석은 말하더라구요.
족장님과 부족원들의 활약으로 정글의 법칙 순다열도의
이야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이 아니라 다음편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마도 저만이 아니겠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