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 세계의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아마존만의 9가지 문제해결법 ㅣ CEO의 서재 25
사토 마사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이책의 저자 사토마사유키는 아마존 재팬의 창립멤버이자 경영컨설턴트다.

저자는 아마존을 퇴사한 후에도 아마존만의 견고한 시스템과 조직 관리법을 활용해 기업성장

어드바이저로 활약중이다.

그의 이런 이력이 이책 선택을 조금은 쉽게 해준다.

경영자라서가 아니라 점차 나이가들면서 회사의 후배들도 점차 늘어나게 되고하니

점차 이런 책들에도 눈길이 가는거 같다.

책 제목이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이라서 그렇지

누구나 알면 좋은 팁들이 많은 책인거 같다.

<왜 우리 회사에는 많은 인재가 지원하지 않을까?>

인사공고를 담당했을때 이런 생각을 많이했었다.

분명 공고의 문제가 있을수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쉽사리 찾지 못했는데

이 해답이 딱~~~ 이 이야기에 있었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경험이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싶다'라는 욕구가 있는데

'아무나 상관없어'가 아니라 ' 이런사람이 왔으면 해'라는 구체적이고 열정이 담긴

메세지가 부족했던것이 아닌가 싶다.

<부업을 인정해야 하나 ?> vs <인정하지 말아야하나?>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주 52시간으로 조금은 워라벨이 가능한요즘

부업을 인정하나 말아야하나의 고민은 경영자뿐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일인거 같다.

부업에 신경을 쓴다면 조금은 주업에 소월해질꺼라는 많은 경영자들이 갖는 생각일것이다

나부터도 그렇다

하지만 아마존에서는 기본적으로 부업을 인정해준다.

자기의 업무의 지장만 없다면 어떤일이든 상관없다는것이다.

부업을 함으로써 시야가 넓어지고 그 경험을 통해

상승한 자신의 경험치가 다른쪽 영역을 상승 시킬수있다는것이다.

경영자는 매순간 판단과 선택의 기로에선다.

정상을 유지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아마존!!

그 문제해결을 비법을 이책에서 조금은 알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