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으면 뭐 하고 싶은데?
생강 지음 / 로그인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의 제목을 보면서 저는 머야 나한테 하는 얘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어느새 책상앞에 앉아있고

어느새 잠들고 또 정신없이 일어나 책상앞~

요새 제가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눈만 뜨면 회사네

퇴근은 왜하는거야 ㅋㅋㅋ

어차피 또 출근하는데 입니다.

누구나 이런생각을 하겠지만요

저자 또한 이런 쳇바퀴인생이 예외는 아니였겠지요

그래 좋다. 회사를 관둬보자

근데 회사 관두면 머할꺼야??

타인과 제 자신한테 묻고싶은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회사 관두면 멀 하고 싶은거야

도대체 하고 싶은게 있긴한거야

잘할수있는게 있긴 한거야 하는 생각말입니다.

아~~ 나이이 먹도록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딱히 답할수없는게 답답한 노릇입니다.

결국 이책의 저자가 두번째 간 회사를 관두고

자신이 좋아하는일 자신이 잘할수있는일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발리로... 아~~발리가고싶다)

저는 이 용기가 여전히 없습니다.

여전히 카드값에 보험료에 TT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일은 있다!

다만 아직 찾지 못했을뿐이라고 말입니다.

책을 보는내내 아~~그래 다 이렇게 사는구나 싶은생각에 위로도 받고요

결국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일 잘할수있는일을 찾아서 떠났고

결국 이렇게 작가님이 되셨으니 이 또한 대리만족감을 느낍니다.

책이 너무나 편하게 읽을수있게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잼나게 쉽게 볼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