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파는 가게 라임 어린이 문학 35
스테퍼니 S. 톨란 지음, 오승민 그림, 전지숙 옮김 / 라임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소원을 파는 가게!!!

소원이 머든지 다 들어주는 소원을 파는 가게가있다면 진짜 좋겠다.

주인공 맥스를 둘러싼 이야기!!!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온 맥스!

새 학교에서 그를 괴롭히는 못된 녀석들이 있다.

그녀석들은 변기에 도시락까지 빠뜨리지만

그걸 가족들에게 말할수는 없는 맥스!!

하지만 그의 상상속에서 그는 못된 녀석들 제압하기도한다.

맥스는 어느날 상상속에서 처음보는 가게 '소원을 파는 가게'를 보고는

가게로 들어가 보니 진짜 주인 할아버지가 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상상의 돈으로 진짜 소원을 살수있다니 말이다.

"소원을 비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야. 대답을 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

아주 신중하게! 자 네소원 무엇이지?" p33

하지만 맥스에게 소원을 비는일은 어렵지 않다.

늘 생각하고있던 소원이 있으니말이다.

살아있는 진짜 강아지를 갖고 싶은 맥스 !!

소원을 빌어보지만 ~~~

늘 상상 속에서는 바로 이루어졌는데 소원을 빌어도 나타나질 않는다.

하지만 소원을 파는 가게 할아버지는 보장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집으로 오지만 결코 허락해주시는 않는 엄마!!

맥스는 소원을파는 가게를 다시 가보지만 문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야가 빙글빙글 돌아갔다,

맥스는 꿈을 꾸는 중이다!!! ^^

맥스는 꼭 환불을 받기 위해서라도 소원을 파는가게를 가야하는데

그 가게를 갈려면 자야하니 ~~~~

과연 우리 맥스는 강아지를 키우게 될수있을까

맥스의 소원이 이루어지긴 하지만 그동안 상상했던 강아지가 아니라

볼품없고 천방지축 강아지를 키우게 되는데~~~

그 강아지 래리를 키우면서 맥스 자신도 성장하는 되는 이야기이다.

책을 보면서 단순히 소원을 파는 가게가아니라

그 소원속에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 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하는것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걸로 인한 스스로 커갈수있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제목처럼 소원을 파는 가게!!!

아이들에게 그런 상상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것도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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