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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 관계, 삶,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위더즈 지음, 우디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7월
평점 :
하루 한번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관계,삶,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심리학책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타인의 행동뿐 아니라 자신이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도 가끔씩 궁금해질테니말이다.
이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정리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심리학 이론과 심리훈련법!!!
이유를 알아야 문제해결을 할수있다는 아주 기본적인 심리학의 문제!!!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면 자신에게 별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생각에 쉽게빠진다.
이런 생각과 감정에는 초조,우울 등의 문제가 쉽게 뒤따라온다.
정말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p024
이런 문제는 정말 살면서 누구나 겪는 일일 것이다.
어떤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할줄 몰라서 계속 늪으로 빠지는 그런일들이 반복되다보면
어느새 그 반복이 일상이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주 작은 도움만으로
그 패턴이 조금 달라진다면 간단한 동작만으로 감정은 크게 달라질수있을 것이다.
많은 심리학 연구가 행동이 감정을 변화시킨다고 증명한다.
계속해서 부정적인 과거에 집중하고 당시의 고통을 경험하면 삶은 이루
말할수 없이 고달파진다.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반추의 과정에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지금의 삶뿐이다. -p126
누구나 알고있지만 쉽게 헤어나올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지난간 일에대한
후회인듯싶다. 아~~어제 그 말을 왜 했나 내지는 왜 그말을 못했나 싶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전전긍긍 할때도 많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않았으니
지금 현재 그저 열심히 사는 것이 최선일텐데 말이다.
경험하고 조금씩 알게 되고 조금씩 나아진다면 그걸로 충분할지도 모르겠다
매일 조금씩 이렇게 심리학을 만나고 단단해졌다!
꼬여만 가는 인간관계, 이유 모를 불안과 강박등 이책으로 인해 조금은
실마리가 풀리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