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기억 1~2 - 전2권 (특별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신작 <기억>


1,2권으로 이루어진 기억은 인간의 기억 속 전생으로의 신비한 여행을 그렸다.

주인공 르네는 조니 알리데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센강 유람선 공연장에 동료랑 갔다가 최면의 대상자로 선택 당한다.

최면에 성공한 르네!!!

기억의 문 너머 그의 전생을 본다.

하지만 처음최면에 빠진 그는 제대로 최면에서 빠져나왔어야하는데

갑자기 나오게 되어 혼란스럽다.

혼란스러움 속 그는 최면중인지 현실인지구분이 안되는 상태에서

의도치않게 사람을 죽이게 되고 힘들어한다.


그녀를 찾아가서 흐트러뜨려 놓은걸 가지런히 바로 잡아 달라고해.

네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제 1차 세계 대전 참전병 이야기를 꺼내 달라고,

그래서 다시 편안히 잘 수 있게 해달라고


 

 

르네는 다시 최면사를 찾아가 최면을 해달라고 하지만 최면사는 거절 한다.

하지만 설득 끝에 다시 최면을 받게되는데...

최면사가 어떤 전생을 알고싶은지를 물어보고

그는 이번에는 평화로운 나라에서 나이 지긋하도록 살다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한다.

 

최면사는 그의 요구대로 최면을시작하고

무의식의 문을 열고 들어가 번호가 적힌 111개의 문이 보이는 복도에 가서 서게 되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전생을 생각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주인공 르네는 111개의 문을 통해 그의 다른전생도 여행하게 되는데 ^^

그의 여행을 통해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한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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