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심리학부터 - 여자에겐 남자, 외모, 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다
장루겅 지음, 송은진 옮김 / 센시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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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심리전의 연속이다라고 작가는 말하고있다.

관계가 시작 되는 첫만남에서 부터 심리전이 시작된다.


그러고 보니 삶을 사는 내내  사람은 관계의 연속이고

그 연속속에서 우리는 늘 심리전을 펼친다.


<<삼국지>>에  "마음을 공략하는 것은 상책이요, 성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심리학이 무엇일까?

쉽게 말하자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것이라 할수있을것이다.

심리학은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우며,

상대방의 내면 깊은 곳에 잠재된 진심을 통찰 할 수 있게한다.

상대방의 내면을 통찰할수있게 된다면 아무래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수 있을것이다.


이책의 많은 챕터중에 가장 열심히 본 사랑의챕터

알고는 있는 사실이지만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되는 챕터였다.


책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필요한 심리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우아하게 첫 만남을 주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손해보지않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심리학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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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대화는 전쟁도 멈추게한다.

원래 사람은 배가 불러오면 조금 덜 까다로워진다.

평소라면 허락하지 않을 요구도 함께 밥먹고 차를 마시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많다.   p34


귀가 아니라 온몸으로 들으라

말하기를 좋아하고 듣기를 싫어하는 심리는 인간의 첫번째 약점이며,

인정받고 싶은 심리는 두번째 약점이다. p46


나만 이기는것은 진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만 위하고 상대의 이익을 무시하면 신뢰와 호감을 얻기어렵다

그렇게 쟁취한 승리는 사실 실패에 가깝다  p78


열심히 일했으면 티를 내라

책상앞에 앉아 일만 하던 구시대적인 습관을 버리자

열심히 일했다면 그것을 상사가 알게 해야한다.  p118


상대의 마음을 정확하게 두드리는 말을 하라

심리학자들은 칭찬과 존중이야말로 사람이 살아가는 동력이자

자신의 가치를 인지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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