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6권 세트 - 전6권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신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미카엘 팽송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나도 아직 마지막 6권을 보지는 않았다.

신은 확실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비중이 적당한 등장인물 죽이기의 법칙'이 가장 잘 적용되어 있다고 생각되며, 나는 그 점이 매우 싫다.(?)

신은 '천사들의 제국'(아직 안 읽었다. 즉, 건너뛰었다.)에서 세 사람의 수호천사였던 미카엘 팽송이 144명의 후보생중, 단 하나의 신을 뽑는 'Y게임에 참가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소설로, 어떤 한 집단의 운, 재해, 생사, 길 등 모든 것을 지배하는 지도자. 즉, 신에게 있을 고충과 그 책임을 세세하게 그려냈으며,(이 책을 읽으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실제로 신은 아닐지 생각도 해봤다.) 지도자와 지도자간의 갈등, 그 사이에서 저질러지는 범죄와 형벌을 실제로 보듯이 표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고천재 이제석 - 세계를 놀래킨 간판쟁이의 필살 아이디어, 개정판
이제석 지음 / 학고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던 미대생 이제석, 뉴욕으로 나가서 성공하여 광고천재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쥡게 볼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이용해서 광고를 만드는 이제석이 어떤 삶을 살아서 어떤 광고를 만들어 왔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주제와는 잘 맞는 것 같지 않지만 우리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레오 쿠키를 먹는 사람들 갈릴레오 총서 2
리처드 프레스턴 지음, 박병철 옮김 / 영림카디널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오레오 쿠키를 먹는 사람들'은 팔로마 산 천문대에서 일하는 천문학자들과 세계 최대의 천체 망원경(지금은 세계 최대가 아니다.)인 헤일 망원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천문학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있다면 다른 책을 찾아보도록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천문학에 관한 지식은 별로 함유하고 있지 않은 이 책은 그냥 팔로마 산 천문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시간 여행자의 아내 세트 - 전2권
오드리 니페네거 지음, 변용란 옮김 / 살림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로 로맨스류의 책을 읽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다.

'시간 장애'를 앓아 자신의 인생의 특정 시간대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되는 남자 주인공과, 그 남자 주인공을 사랑하는 여자 사이의 이해와 갈등을 그려낸 소설이라고 할까... 별로 로맨스류를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 그런지 이해하고, 비평하기도 힘들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개정판 갈릴레오 총서 3
사이먼 싱 지음, 박병철 옮김 / 영림카디널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많은 사람들이 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책 제목이랑 같다.)에 관한 수학자들과 그들의 업적을 설명하는 책이다. 

왠만한 수학적 지식과 지능을 가지지 않고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맨몸(뇌)으로 초속 500km의 속력으로 돌진해 오는 직경 300m의 운석(이 책)을 맞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준다. 다행히도 이 효과는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는다. 수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방금한 운석에 맞는 얘기는 어쩌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