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바른 생각을 글이라는 옷으로 잘 나타낸 것 같다. 작년 재작년에 베스트 셀러였던 끔찍한 에세이와 다르다. 그 이후로 죽어도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으리 다짐했었다. 솔직히 이 책이 소설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 작가가 삶에서 만났던 일들을 크게 부풀리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꾹꾹 눌러적었다. 거기에 붙은 작은 생각들이 따뜻하다! 언어의 온도는 따뜻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송송 2018-02-1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이도 읽어야지 따뜻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