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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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각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아닌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어른이 되고 많은 걸 배워갈 수록 더 허무하고 텅텅비워져 간다.
책 속의 인물들이 평면적이고 극단적이라 아쉽다. 하지만 충분히 그 때의 학부모도 지금의 학부모도 잘 풍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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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송 2018-01-2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쏭이도 다시 읽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