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완성 핵심요약집 2차 - 공인중개사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부동산공법 / 부동산공시법령 / 부동산세법 / 2021 최신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황정선 외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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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 완성 핵심요약집

해커스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으로 이번 다가오는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의 부담을 줄여보기로 했다. 2021년 최신개정판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집중력을 높혀서 학습해 보고 싶었다, 1차와 2차를 동시에 보는 공인중개사 시험이기에 아무래도 1차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기도 하고 남은 기간이 빠듯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책을 받고 책의 두께감에 깜짝놀랐다. 핵심요약집인데 총 5권의 책이 함께 1권으로 묶여 있어서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두꺼웠기 때문이다.

이책은 과목별로 빈출개념을 미리 파악하여 주어서 시간이 빠듯한 수험생에게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구성이라 생각된다. 많은 양의 학습을 남은 기간 동안에 하기 힘들다는 부담이 느껴진다면 이책을 통해서 빈출개념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고 익히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다.
빈출개념을 통해서 학습을 한 후에는 빈출내용을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도록 학습 연계를 해두었다는 특징이 있다. 선생님 팁이라는 구성이 있는데 이 부분은 이론을 이해하기 힘들 때 친절하게 알려주는 구성으로 학습 도움을 주고 있다. 빈출개념
을 집중하여 학습하고 그 부분에 중점을 두어 익히기에 매우 효과적인 책이다. 핵심이론 중에서도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 암기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암기 PLUS 라는 구성은 두어서 꼭 암기해야할 좋은 내용을 선별해 주었고 이론 학습에 필요한 부가적인 내용까지 개념 PLUS 에 담아 주었으니 이 구성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제 개념을 정리했다면 기출지문 괄호넣기를 통해서 내가 본문의 내용을 정확하게이해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점검해 보면 좋겠다. 만약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지 않다면 이부분에서 나를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맨처음 느꼈던 두께감은 한권의 책에 총 5권의 책이 들어있기 때문에 느껴졌던 것이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인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령, 부동산세법의 4권과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빈출지문을 담은 한권의 작은책이 모두 분철이 가능한 구성이다.
특히 작은 책인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빈출지문을 담은 책은 작은 사이즈의 가벼운 책으로 중간중간 메모할 수 있는 공란도 있어서 학습내용 중에서 내가 꼭 기억해야하거나 잘 암기가 되지 않거나 잘틀리는 부분을 적어서 시험장에 갈 때 가져간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 이번 10월에 보는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데 다른 바쁜 일로 인해서 남은 기간 동안에 효과적인 학습을 해야한다면 이책이 편리할 것 같다.

1차와 2차를 동시에 치루는 공인중개사 시험이기에 1차에 더 집중해서 학습해야할 것 같아서 남은 기간 동안에는 2차 과목들은 이책으로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다.
만약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간이 빠듯하다면 빈출개념을 잘 정리해 놓은 이책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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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그림 놀이 초급편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1
이은아 지음, 유진선 그림 / 이덴슬리벨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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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시대를 살아간다는 시대......
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가 많은게 현실이다. 수명이 연장되어도 유병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면 삶은 단순하게 생명만 연장 되어지는 안타까움일 것이다.

어떻게? 저출산 고령화사회를 건강하게 잘 살아가야할까?
우리 모두의 현실 과제가 되어 버렸다......

이책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 이자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인 이은아 박사의 책이다. 치매 예방 활동북 첫번째 책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패밀리 워크북이라서 아이들과 즐겁게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책이다.
도서출판 이덴슬리벨에서 출판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계절의 꽃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계절에 대한 꽃을 통해서 시간과 장소 등을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인 지남력을 기르고 연상 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일 훈련을 통해서 지남력을 기를 수 있을까? 아니 유지할 수 있을까?
우선 한페이지 마다의 날짜와 요일을 기입하며 순서대로 익히는 것으로 지남력을 매일 훈련할 수 있다니 가볍고 편하게 그날그날의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지남력을 훈련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페이지의 시작을 날짜 기록으로 했다면 짧은 문장을 읽고 사계절의 꽃 중의 한가지가 그려진 그림을 살펴본다. 그런다음에는 다음페이지의 빈칸을 채워넣어본다. 즉, 눈으로 보고 인지하고 색칠을하고 짧은 글을 이해한 것을 기억하여 빈칸을 채우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뇌를 자극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뇌는 행동, 계획, 감정, 성격, 기억 인출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공간개념, 방향, 위치 기억을 담당하는 두정엽, 그림을 눈으로 고고 인지하는 후두엽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의 단순한 내용이 이러한 뇌의 부분부분을 골고루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책은 봄꽃, 여름꽃, 가을, 겨울꽃으로 순서대로 담아주었는데
치매예방 책으로의 활용도 좋지만 발달이 느린 아이들을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해 보이는 책이지만 차근차근 풀어야 편하게 훈련할 수 있었다. 단순해 보이고 쉬운 이책은 꼼꼼하게 살펴보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정확한 자가점검이 가능한 책이었다.

저출산 고령화사회는 이미 시작되었고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선택과 관계없이 120세 시대를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게 될 것 같다. 이러한 시대에 온가족이 건강을 지키고 매일의 좋은 습관으로 무병장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은 쉽고 편하게 온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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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과 설득의 기술 - 바칼로레아를 통한 프랑스 논술 들여다보기
폴 데잘망.파트릭 토르 지음, 마니에르 옮김, 윤선영 감수 / 끄세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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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논증과 설득의 기술

중간고사를 치루고 결과를 기다리며 다시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요즈음이다. 교수님들의 논하라~~ 는 과제물을 나름의 노력으로 준비해서 보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전과 달리 내 머릿 속은 온통 정리가 안돼는 뒤죽박죽의 느낌으로 불안불안하다.
내 생각을 정리해서 쓴다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을 때가 있었는데...... 도무지 정리가 힘든 글쓰기는 나를 괴롭게 했다.
도움이 필요했다.

<논증과 설득의 기술>은 바칼로레아를 통한 프랑스 논술 들여다보기 책으로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

이책은 프랑스에서 논술을 지도하며 고전으로 통하는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논술 전문가인 폴 데잘망의 책이다.
독특하게도 옮긴이가 우리나라의 전문 번역가가 아닌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내 자생적 동아리이자 유일한 동아리인 <마니에르>로 윤선영 교수님께서 지도 감수해 주셨다.
도서출판 끄세쥬에서 출판하였다.

1부 대원칙의 1장 기본원칙을 시작으로 총 6부에 부록으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 한권으로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익힐 수 있으며 논술의 작성방법과 논술의 실제를 익히고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
글쓰기는 하면할수록 자신감이 붙어야하는데 최근의 몇년은 도무지 내 생각의 정리가 안되어서인지...... 아니면 너무 오래된 낡은 습관에 익숙해져서인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렇다고 글쓰기를 내삶에서 분리시키기란 어려운 까닭에 처음의 자세로 돌아가서 새롭게 익힌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하여 읽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이 책은 논술의 기본에서부터 서론, 본론, 결론의 글들에 필요한 필요요소와 나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자가점검을 할 수 있는 내용까지 기본의 확실함을 다지고 문단의 탄탄함을 알려주는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글을 쓰다보면 겪을 수 있는 나의 오류들을 찝어낼 수 있는 눈을 회복시켜주시고 입장을 확실히 밝힐 수 있는 내 글에 알맹이를 꽉채울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며 도와준다.
글을 읽을 때의 자세와 가르침을 알려주며 어떻게 글을 이끌어 내야할지 수험생의 모법 답안까지 담아주었으며 이러한 답안이 왜? 어떻게? 좋은 모범 답안일 수 있는지 채점자의 ㅣㅂ장에서의 서술도 담아 주었다.
답안지에서 단락과 문단을 구분하는 기본적이고 쉬운 가르침에서 부터 채점자의 의도 파악까지의 날카로운 분석까지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기본에 충실한 논술 글쓰기 핵심을 담은 교과서를 본 느낌이었다.

꾸준히 해오던 학습으로 누구나 알고 있고 쉽다고 느껴지던 글쓰기가 어느날 갑자기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며 학습 과제물이 부담이 되어갈 때 참 고맙게 다가온 책이었다.
기본의 충실함과 동시에 내글의 문제점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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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을 스탠퍼드에 보낸 부모가 반드시 지켜온 것 -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있다 엄마의 서재 7
아그네스 천 지음, 원녕경 옮김 / 센시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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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들 셋을 스탠퍼드에 보낸 부모가 반듯 지켜온 것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첫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었을 때 그 기쁨과 행복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세상을 모두 얻은 기분? 아니 세상 전부와도 바꿀 수 없는 행복 충만함은 감사와 은혜 ......
나에게 맡겨진 천사를 잘 길러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은 계속 되었고 그럴수록 더더욱 나는 행복해지기보다는 스스로를 얽매이고 있었다.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있다.>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아들 셋을 스탠퍼드에 보낸 부모가 반드시 지켜온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내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게 맡겨진 자녀교육을 위해서 꼭 지켜야 할 것과 반드시 지켜온 것은 좀 다른 느낌이다. 생각은 할 수 있으나 한결같이 실천하며 지켜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대학교 교육학 박사, 1970년대 동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출신의 아그네스 천의 책이다.
베이징어언문화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한 원녕 경 전문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센시오에서 출판하였다.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하기 위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유아언어를 쓰지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어릴 때부터 집안일에 참여시켜야한다는 것 ......
예상했던 것처럼 교육학 박사인 저자는 차근차근 알려준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위해 책을 읽고 준비해온 부모라면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아이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부모도 하지 않고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것 등......

그러나, 나에겐 알고 있어도 부모가 꾸준히 노력하며 실천해 낸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그러한 이유로 항상 나를 돌아보고 반복적으로 교육학 책을 읽고 발달서적을 읽었었다. 계속 반복해서 읽지 않으면 좋은 습관으로 익숙해지기 힘들었으며 평정심을 유지해내기란 쉽지 않았다.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지 마라는 5장의 내용에 주목했다.
아이에게는 <부모를 가질 권리>가 있다는 글과 아이의 개성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뿐이라는 글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금 10대의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꼭 5장에 주목해서 읽어 볼 것을 권해본다.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알았다고해서 우리는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해서 현실에서 사용하기란 쉽지않다. 옆에 두고 계속 익숙해질 수 있도록 좋은 내용은 좋은 습관으로 익혀 둔다면 그래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가 말한 것처럼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는 것일까?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모로 내 행복을 누리며 감사와 사랑을 담아 반드시 지켜야할 것을 내가 기쁨으로 지켜낸다면 ......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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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를 활용하는 뇌내혁명 - 우뇌를 사용하면 삶이 바뀐다
하루야마 시게오 지음, 오시연 옮김, 한설희 감수 / 중앙생활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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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뇌를 활용하는 뇌내혁명


<우뇌를 사용하면 삶이 바뀐다>

이책의 저자의 전작인 뇌내혁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많은 나는 뇌내혁명의 실천편이 나오기를 기다렸었다. 전작인 뇌내혁명 책을 통해서 전달 받은 지식을 나의 것으로 익히기까지는 저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구체적인 지혜를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뿐인가? 저출산의 시대......고령화사회가 진행되어가고 우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이제 60세의 환갑잔치는 선택받은 몇명이 아닌 누구나 가족들과 즐기는 흔한 생일파티가 되었다.

이책은 일본 후생성이 인정하는 건강스포츠 의사이자 노동성이 인정하는 산업스포츠 의사인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의 책이다.
퇴행성 뇌질환 치매를 전공한 의학박사이자 신경과 전문의인 한설희 박사가 감수하였다.
일본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로한 오시연 전문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중앙생활사에서 출판하였다.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책은 좌뇌를 많이 쓰는 이들에게 우뇌의 활용법을 알려주고 더욱 더 균형있고 조화로운 뇌 사용법을 알려준다. 좌뇌 중심의 삶은 몸이 빨리 노화 되어 암이나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다고 저자는 알려준다. 반면 우뇌를 쓰면 뇌내 엔도르핀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긍정적인 사고로 우리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우뇌는 예술적 재능과 관계가 깊으며 창조성이나 감성, 직감력, 도형인식 기능을 담당하고 과거의 인류가 축적한 지혜가 유전자 정보로 저장되어 있다 이러한 우뇌의 특징인 선천뇌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즉, 우뇌는 < 선천뇌 >좌뇌는 < 자기뇌 >로 좌뇌는 언어와 계산, 논리 기능을 담당하고 우뇌는 감정과 직감을 담당한다. 뇌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개척된 부분이 많으므로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전한다. 운동의 중요함은 절대 안정해야 하는 환자에게 까지도 운동을 시키는 이유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우뇌를 사용해서 뇌내 엔도르핀을 분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온몸의 긴장을 풀어서 눈은 반쯤 감고 시선은 1m앞을 보며 자율훈련법인 6단계와 준비단계까지 총 7단계의 자율훈련법을 배울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따라해 볼 수 있으며 욕조에서 하는 복식호흡,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트레칭, 스트레칭 보행법 등 그림으로 표현해 준 책 내용을 통해서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절에 맞는 식단까지 잘 정리해 준 고마운 실천 책 이었다.

누구나 약간의 좌뇌, 우뇌 불균형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인 사회 생활 동안 좌뇌 위주의 생활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내지 못했다면 이책을 통해서 우뇌를 사용하여 엔도르핀을 활발하게 분비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실천법을 배워보라고 권해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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