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보통의 삶의 철학산책 탐사와 산책 9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진욱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별을 셋밖에 줄수 없는 것은 번역의 문제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게 적어놓은  번역체 문장이 원문의 훌륭함을 반감시킨다. 드 보통의 첫 소설 "Essays In Love"의 번역서보다 매우 못하다. 번역한 사람이 원문을 모두 이해하고 있지 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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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4-09-0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쪽 부분으로 가면 그런 부분이 꽤 발견됩니다 앞부분은 좋은데 말이죠

겨울아이 2005-05-30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나도 로맨스(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번역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