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을 기다렸다.  

뭐때문이냐면 어제가 바로 방학식 이였다는...위대한(?) 날이다. 

 그건 그렇고 어제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하지만 오늘부터 자유다~! 하지만 개학일도 있고 숙제도 있지만  

놀러가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다. 

 방학이라도 좀 신나게 놀고 싶다.  

 그리고 가족끼리 놀러갈 수 있다. 

 아직은 않정했지만 아빠를 믿을 수 밖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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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아우내 장터에서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등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옥사하였다.  

 충청남도 천안(天安)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옛 지명은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에서 아버지 유중권의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이소제 여사이다. 아버지로부터 유교적 전통과 충효정신을 깨우치고, 일찍이 기독교에 입문한 가족들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신문화를 접하면서 교육에 대한 꿈과 민족정신을 키워왔다.

 1915년 선교사의 소개로 이화학당 보통과 2학년에 편입하였으며, 1918년에는 고등과 교비생으로 입학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으로 내려갔다. 

 천안·연기(燕岐)·청주(淸州)·진천(鎭川) 등지의 학교와 교회 등을 방문하여 만세운동을 협의, 4월 1일 아우내[竝川] 장터에서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지휘하다가 출동한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때 아버지 중권(重權)과 어머니 이씨(李氏)는 일본 헌병에게 피살되고, 집마저 불탔으며, 자신은 공주 검사국으로 이송되었다.

  그곳에서 영명학교(永明學校)의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끌려온 오빠 관옥(寬玉)을 만났다. 그후 5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 중 고문에 의한 방광파열로 옥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1996년 5월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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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 2 사건명 #002 - 파라오의 저주 타이거 수사대 시즌 2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내가 공포영화는 좋아하는데.... 

이번 타이거 수사대는 좀 무섭다.. 

왜냐면 그림도 무섭고 갑자기 반전이 일어나고.,,, 

원래 타이거 수사대는 추리소설이라서 무서운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이집트를 무서워한다.  

왜냐면 옛날에 어렸을때 언니가 이집트를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아빠가 언니에게 책을 사주었는데 그 책을 본 후 좀이 아니라 완전히 무서웠다. 

내가 겁이 많은가?? 

그리고 요즘 많이 읽다보니 나도 점점 추리를 해본다. 

추리를 해보고 디코더를 가따데니 맟춘다. 

그래서 조금 더 책이 쉬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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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척 오빠가 수학여행을 떠난다. 

오빠는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집에 살고 가장 친하다. 

그런데 오빠가 수학여행을 간다고 한다. 

제주도로 간다고 한다. 

오빠는 지금 고1이다. 

오빠가 갔다온다니까 기쁘고(?) 슬프지만 그래도 "잘 갔다와~." 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 전에 내가 "올때 선물사와~!" 라고 말해주었다. 

우리집에선 올때 선물 사오라는 것은 조심해서 잘 갔다오라는 좋은(?) 뜻이다. 

그리고 그 전 날 엄마가 삼겹살을 사왔다. 

맛있게 먹었다. 

사실은 오빠덕에 고기도 먹고.....하는 생각이 좀 있었다. 

그리고 오빠에게 좋은 추억이 남도록 재밌고 즐겁게 다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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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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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어공부를 위해 선생님이 이 책을 읽으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엔 다만 읽으면 되지 했는데 읽고나니 빠져드는 책이다. 

그리고 완전 감동이다. 

내가 별로 책을 읽으면 감동을 그렇개 많이 안느끼는데 이책은 정말 강동받았다. 

왜냐면............어쨌든 이 책은 읽어본 사람만 알것같다. 

그리고 나도 소원이 있다. 

남들만큼 대단한 것도 아닌데 나는 되게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한.......1년반? 그정도가 지난것같다. 

하지만 부모님은 절~~~~대로 안사준다. 

하지만 포기 않할거다. 

왜냐면 잎싹은 동물인데도 시간이 엄청 지났는데도 견뎌온 끝에 소원을 이뤘듯이 

꼭 이룰것이다. 

그러면 동물만도 못한겨?? 

꼭 그이유가 아니여도 꼭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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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호 2011-07-2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무엇일까? (나아빠)

황정희 2011-07-21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컴............퓨..........터.........에요. 사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