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을 기다렸다.
뭐때문이냐면 어제가 바로 방학식 이였다는...위대한(?) 날이다.
그건 그렇고 어제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하지만 오늘부터 자유다~! 하지만 개학일도 있고 숙제도 있지만
놀러가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다.
방학이라도 좀 신나게 놀고 싶다.
그리고 가족끼리 놀러갈 수 있다.
아직은 않정했지만 아빠를 믿을 수 밖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