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사회학적 읽기 - 우리는 왜 그 작품에 끌릴까
최샛별.김수정 지음 / 동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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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문제의식을 충분히 존중하고 공감하지만, 미학과 인문학에 관한 저자(들)의 이해가 너무나 편협하다. 특히 미학 내지는 인문학이 사회적 맥락을 간과한 채로 예술에 관한 논의를 하는 학문이라고? 사회학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굳이 다른 학문를 곡해할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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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유령 2025-08-1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가적으로, 미학을 다만 ˝아름다움의 본질과 구조를 해명하는 학문˝으로 정의하는 것과, 미학 내지는 인문학에서는 ˝위대한 예술이 소수의 선택받은 예술가에 의해 창조된다는 관점을 견지한다˝(41)라는 주장 등등 역시 저자(들)의 편협함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