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힐링물이 아닌 직장 힐링물!작가의 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냥이 형제들이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귀엽다. 하지만 이 친구들이 고양이가 하는 귀여운짓들을 하면서도 사람처럼 출근준비 출퇴근 직장일을 하는걸 보면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 느낌.. 그야말로 심장폭행이다!특히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디테일한 소품묘사가 강점인작품.직장인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삶에 지친 남녀노소 모두 위안을 받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랑스런 작품이다.*소미미디어 서포터즈 소미랑3기를 통해 책을 지원받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