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의 눈물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김현화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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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과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탁월했던 작품. 가족들, 특히 시부모와 며느리간의 의심과 오해를 주제로하는데 고구마 없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작품의 배경이 되는 도자기 판매점과 도자기 장인들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작가의 팬이 아닌 독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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