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해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9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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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범죄소설의 효시라는 전설적 시리즈의 9번째 작품. 실제 경찰수사하듯 진득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전개가 인상적이며, 번역과 만듦새가 세련되어 50년전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만 중반이후의 전개가 다소 산만하며 우연히 중첩된 우당탕탕 결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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