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매력적인 캐릭터 나츠메 형사의 이야기에다 보다 사회현실 고발을 더했다. 미스터리로서 엄청난 반전과 재미가있기보다는 캐릭터의 매력과 술술넘어가는 무난한 이야기 전개가 더해져 3권째에도 여전히 괜찮은 시리즈물로 돌아왔다.